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18도로 예보됐다. 특히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초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인 14일은 ‘역대 가장 따뜻한 2월의 아침’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당시 인천의 하루 최저기온은 11도로 나타났는데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래 2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인 것으로...
17일 전국 하늘이 맑은 봄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부터 비 소식이 이어진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 15도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영하 1도에서 시작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낮 한때 1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어제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주말인 17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가며 낮 시간대에는 따뜻한 초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다.
다만 18일 오전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부,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3∼16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로 포근하겠으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떨어지겠다.
14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경북 동해안 5∼20㎜다.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전북에는 5∼10㎜의...
인해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라며 “서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높은 물결이 일기 때문에 조업 선박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가 그치고 난 뒤인 16~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18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또다시 남쪽과 북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상 7도~13도로 관측됐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앞바다‧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에서 각각 0.5~1.0m, 0.5~2.0m, 0.5~2.0m로 예보됐다.
동해 앞바다‧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는 각각 0.5~1.5m, 0.5~2.5m, 1.0~2.5m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10일부터 이틀간 5㎜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아침 최저 영하 7도일부 비나 눈 예보도
설날인 10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1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전남 남서 해안에 1mm 미만의 비가 내리고 기타 전라권에도 0.1mm 미만의...
11도로 예보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강릉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대전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대구는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부산은 영상 1도에서 10도를 보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오부터 6시 사이에는 전남 남서해안에...
서울관광재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된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2023’. ‘백년 여행기’ 등 전시가 마련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9일에는 최저기온이 -7~-2도, 최고기온이 4~11도로 예보됐다. 설날 당일인 10일에도 최저기온이 -5도~5도, 최고기온이 6~11도로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날 당일인 10일 오후부터는 경기남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올 가능성이 크다. 서해안 기압골이 강화되면 서울, 강원 등에도...
9일 새벽 경기남부ㆍ충청ㆍ전라내륙 짙은 안개 '유의'연휴 동안 평년 기온…중부·남부내륙 아침 -5도 내외설 당일 오후부터 흐려져 일부 지역 비나 눈 예보도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9일) 아침 날씨는 비교적 평온하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영상 4도~1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강릉은 영하...
충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설 연휴 기간인 금요일(9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12일)까지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설 당일인 토요일(10일)에 약한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청은 7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귀경이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목요일(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는 입춘을 맞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제주도와 전라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최저·최고 기온은 1~10도로 평년보다 비교적 포근한 기온이 나타나겠다. 서울의 낮 기온은 10도, 제주는 12도 등 전국의 낮 기온이 대부분 1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르면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이후 6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다가 7일부터는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6일 오전은 강원 영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6∼3도, 낮 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ㆍ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6일 오전까지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