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미국법인 엘레바와 오아스미아는 이달초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아필리아의 난소암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pre-NDA 미팅을 진행했다.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관련해서는 올해 4분기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판매액에 따른 로열티를 첫 수령하게 된다. 에이치엘비가 미국 어드벤첸연구소가 보유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중국 포함)을 인수한데...
이어 진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속도전에서 지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M&A에 나섰다”면서 “‘아필리아’는 독일에서부터 난소암 치료제로 시판돼 항암제 매출이 창출되고, 그 밖에 유럽 국가와 미국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뮤노믹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내년 하반기 성과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온코퀘스트는 2015년 캐나다 상장사 퀘스트파마텍에서 분할한 기업으로, 현재 난소암ㆍ췌장암ㆍ유방암 치료제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자산양수를 통해 온코퀘스트의 특허, 지적 재산권, 주요 계약 등 무형자산을 취득했고, 이번 주총을 통해 바이오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영입해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앱클론은 서울 본사에 혈액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101'와 난소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501' 임상용 GMP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연내 CAR-T 임상 진입을 위한 제조 시설 준비가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앱클론은 약 500㎡규모의 최신 GMP 시설을 갖추게 되며, 연간 100여명 수준의 CAR-T 세포치료제 제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CAR-T 세포치료제는...
앱클론은 혈액암 CAR-T 치료제(AT101) 및 난소암 CAR-T 치료제(AT501) 임상용 GMP 시설을 서울 본사에 구축해 연내 CAR-T 임상 진입을 위한 제조 시설 준비가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앱클론은 약 500m2 규모의 최신 GMP 시설을 갖추고, 연간 100여명 수준의 CAR-T 세포치료제 제조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CAR-T 세포치료제는 개인맞춤형 의약품 사례로...
‘젬자’는 췌장암, 비소세포 폐암, 방광암, 유방암, 난소암, 담도암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1차 또는 2차 치료에서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9년 젬자의 국내 매출은 142억원(IMS기준)이었다.
현재 보령제약은 옥살리틴(성분명 옥살리플라틴),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 등의 제품을 통해 국내 항암제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온코퀘스트’와 ‘퀘스트파마텍’의 CEO 이자, 두올산업이 양수한 무형자산-난소암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개발자다.
마크리보넌 전 퀘스트파마텍 이사는 사노피 바이오지니어스 캐나다의 설립자로 온타리오 암 연구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수년간 몸담아 왔다.
특히, 조나단 베릭 박사는 부인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현 미국 스탠포드...
에이치엘비는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아필리아'에 대해 엘레바와 개발사인 오아스미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난소암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pre-NDA 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미팅은 전화로 진행됐다”며 “FDA와 논의된 내용을 충실히 준비해 NDA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아필리아는...
에이치엘비는 미국법인 엘레바와 오아스미아(Oasmia pharmaceutical A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아필리아(Apealea)'의 난소암 신약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pre-NDA meet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필리아는 에이치엘비가 지난 3월 스웨덴 오아스미아로부터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항암제다.
아필리아는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3세대 개량 신약으로...
CBT101은 난소암, 간암, 위암,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종양 동물모델에서 치료효과가 확인됐다.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임상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낸 바 있어 이를 바탕으로 상업화 임상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CBT101은 차바이오텍이 독자 배양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첫번째 면역세포치료제...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난소암 CAR-T 치료제(AT501)의 임상 최종 후보물질 도출에 성공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T501은 난소암 마우스 모델에서 1회 투여로 암세포 완전 제거를 확인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난소암의 경우 병이 한참 진행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범’이라 불리기도...
앱클론이 차세대 난소암 CAR-T 치료제(AT501)의 임상 최종 후보 물질 도출에 성공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AT501은 난소암 마우스모델에서 1회 투여로 암세포 완전 제거를 확인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난소암의 경우 병이 한참 진행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기 발견 시 약 85%의...
올해 말디토프(MALDI-TOF) 기반 난소암ㆍ자궁암 진단 시스템의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인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국책과제 선정도 진행 중이다.
아스타 관계자는 “국책과제 관련 내용은 이르면 다음 달쯤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시장 진출은 3분기쯤 유의미한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앱클론은 기존 CAR-T 치료제가 가진 단점인 독성 문제와 질환 확장성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스위처블(Switchable)' CAR-T 원천기술(zCAR-T)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형암의 하나인 난소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zCAR-T 세포치료제(AT501)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씨엔알리서치와 별도의 계약을 통해 AT501의 임상프로토콜 개발 및 IND신청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위처블 기술을 적용한 앞선 프로젝트로 난소암 치료제 후보물질로 HER2 zCAR-T 'AT501'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씨엔알리서치와 별도의 계약을 통해 AT501의 임상프로토콜 개발 및 IND신청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와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절차 경험이 풍부한...
온코퀘스트는 2015년 캐나다 상장사 퀘스트파마텍으로부터 분할된 신약 개발 기업으로 난소암, 췌장암, 유방암 등에 적용되는 면역치료 항체 기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온코퀘스트가 개발 중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은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CRO) 아이큐비아(IQVIA)와 사업 협력 계약 후 미국 식품의약국...
에이치엘비가 올해 1월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난소암치료제 '아필리아(Appealea)'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했다. 아필리아는 세포독성항암제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3세대 개량 신약이다. 에이치엘비는 올해 아필리아의 유럽 시판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추진해 의미있는 매출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엘비는 25일 자회사 엘레바...
오아스미아가 개발한 아필리아는 올해 1월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공식 시판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엘레바는 권리 이전 계약으로 올해부터 유럽에서 항암제 매출이 발생하게 된다.
다음 달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아필리아에 대한 사전 신약허가신청(Pre-NDA) 미팅이 예정돼 있어, 엘레바는 올해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NDA)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미국에서도...
GC녹십자셀의 CAR-T는 췌장암, 중피종, 난소암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메소텔린을 타깃으로 한다. 이를 통해 80% 이상 완전관해를 보이는 혈액암과는 달리 아직 CAR-T의 효과가 미미한 고형암 치료에 도전한다.
MSLN-CAR-T이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최근 공개한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에서의 100% 완전관해 연구결과다. 암 환자와 동일한 장기에...
파미셀은 골수 유래 단핵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 발명의 제조방법은 항암 면역세포 치료용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전립선압, 난소암, 췌장암 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