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너비스, 케이엠더블유, 나이스정보통신, KEC, 진성티이씨, 디엔에프, 현대에이치씨엔, 케이씨텍, 두산중공업, 아이텍반도체, 아티스, 인텍플러스, 티플랙스, 한국내화, 이구산업, 한익스프레스, 일지테크, 티이씨앤코, 피에스엠씨, 휴맥스홀딩스, AST젯텍, 현우산업, 우수AMS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ICE는 지난 3일 자회사 나이스인프라가 나이스디앤비,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과 총 21억 3800억원 규모의 사옥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나이스디앤비와 5억4607만원, 나이스정보통신 8억325만원, 한국전자금융 7억8917만원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11월27일까지다.
지난달 26일에는 밴(VAN) 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했던 나이스그룹의 계열사 ‘KIS정보통신’이 상장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고섬사태 이후 중국기업으로는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던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도 상장을 미뤘다.
이들 기업은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지난 26일에는 밴(VAN) 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했던 나이스그룹의 계열사 ‘KIS정보통신’이 상장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고섬사태 이후 중국기업으로는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던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도 상장을 미뤘다. 이들 회사는 “공모주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회사의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KIS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IPO IR을 진행하면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나이스그룹과 당사간의 사업적 시너지 및 인프라산업의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확인받는 시간이었다”면서 “하지만 막상 연말 IPO시장의 양극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모일정을 취소하게 돼 무척 아쉽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KIS정보통신은 향후 시장상황을 고려해 내년 초 IPO를 재추진해...
쿠쿠전자, 컴투스, SK, 한글과컴퓨터, 더블유게임즈, 농심, 신세계인터내셔날, JB금융지주, 주성엔지니어링, 한국정보인증, 산성앨엔에스, 파트론, 서울반도체, 원익머트리얼즈, 케어젠, 인터파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게임빌, 에코프로, 우리산업,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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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 금융인프라그룹 나이스그룹의 계열사 KIS정보통신이 밴(VAN)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결제인프라 기업 KIS정보통신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KIS정보통신은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기존 결제인프라 마켓리더를 넘어 우량한 가맹점을 기반한 네트워크 서비스...
우리은행은 밴(VAN)사인 나이스정보통신의 50만 가맹점을 활용한다. 향후 국내 주요 ‘텐센트 해외결제사업’ 가맹대행사인 신세계아이앤씨, 다날, 파투아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텐센트와 함께 중국관광객을 위한 ‘우리-위챗-QQ 무료 와이파이존’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텐센트와 공동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9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 예정인 KIS정보통신은 국내 종합 금융인프라그룹 나이스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1992년 설립됐다. 1993년 국내 굴지의 정유사의 밴(VAN)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전국기반으로 VAN서비스 역량을 넓혔고, 1995년 31개 은행과 직불카드 접속을 완료하면서 밴 인프라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특히 2002년 9월 국내...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한국사이버결제 등이 대표적인 밴 업체다. 밴사들은 카드사의 30% 수수료 인하 요구는 고통 분담 차원이 아닌 떠넘기기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반면 가맹점들은 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경기 침체를 이겨낼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특히 매출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한국사이버결제 등이 대표적인 밴 업체다.
카드사는 정부 방침에 따라 가맹점에서 받는 수수료가 인하될 경우 내년부터 연간 6700억원의 수익감소가 예상된다.
그러자 카드사들은 다른 거래 상대방인 밴사에 주는 수수료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카드업계는 밴사에 주는 수수료를 30% 내리면 3천억 원가량의...
국내 종합 금융인프라그룹 나이스그룹의 핵심계열사 KIS정보통신이 12월 VAN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KIS정보통신은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KIS정보통신은 국내 VAN(신용카드 결제인프라)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사로 도약하게 됐다.
KIS정보통신은 이번 상장을 위해 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