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겨울이면 추운 바람과 낮은 온도로 피부 건조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보습력이 좋은 리놀라 제품이 피부 건조증과 두피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단순한 제품 전달이 아닌 소외계층의 고통감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올은 매년 임직원 급여에서 0.2%씩을...
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0일부터 73일간의 일정으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열매 모금 목표액은 3268억원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68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정영모 사장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손길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랑의 온도는 올라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용 관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지역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반도건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연말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사랑의 온도탑’이 모습을 드러냈고, 구세군 냄비도 등장했다. 현재 방송 중인 사랑나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의 기부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랑나눔 프로그램은 1997년 10월부터 방송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다. 초록우산...
‘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올해는 작년보다 5% 증가한 3268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희망 2015 나눔캠페인’ 및 ‘사랑이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머리위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준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 [포토]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세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7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20일 오전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기업·기업인 호감도...
10월 한 달 동안 왓슨스에서만 선보이는 ‘헬로우 어텀(Hello Autumn)’ 라인은 가을 컬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7000원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네일 폴리시 3500원 등이 준비됐다. 이달 31일까지 에센스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헤어 타이(6개입)를 무료로 선물받을 수 있다.
◇아식스, ‘오니츠카타이거’ 홍대점ㆍ타임스퀘어점 오픈...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넘어섰을 때다. 흩날리던 눈발도 제법 굵어져 눈썹을 치고 날린다. 연탄을 나르던 손이 빨라져, 3.5kg 묵직한 연탄이 이 손에서 저 손으로 부웅부웅 난다. 이마에 땀은 흐르지만 손과 발이 차갑다. 이때, 따뜻한 커피와 고구마, 김치 부침개가 좁은 골목길에 한 상 차려진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나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다. 회사에서...
행사에 참가한 마라토너 이봉주와 배우 김보성이 페달을 밟으면 나눔온도탑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사이클’을 시연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열린 ‘기부체험가든’을 시작으로 이색 놀이기구를 활용한 기부체험을 전국 순회에 나설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도미노피자의 ‘사랑의 255℃’는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를 의미하며, 고객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피자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마련된 SNS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사랑의 255℃’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피자사랑을 전달하고자 매달 사회공헌 성격의 주제에 따라 수혜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장로회총회는 지구온난화, 양극화, 고령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사랑의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회복’ 등 5개 테마에 대해 13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교회들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정하고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LED 조명 사용, 예배당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대기전력...
반도건설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서 동탄신도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 반도건설은 정영모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떡국 600인분, 생활용품 500세트를 동탄신도시 인근 지역 기초수급자와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
전달식 후 임직원 50여명은 '떡국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노인과 장애우 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온도탑이 101.7도를 기록,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지 55일 만에 100도를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현재까지 모인 성금은 3162억원으로 1999년 연말연시 캠페인 이후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현재 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보다 448억원이 많은 수준이며 100도 돌파 시기는 이틀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