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의 온도계가 섭씨 40도를 넘겨 피해도 컸다. 불과 4개월 전 얘기다. 이젠 한파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에너지업계 종사자들은 쉴 틈도 없이 바쁘다. 여름엔 더위, 겨울엔 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올해 2월 취임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그 중심에 있다. 공무원 시절 에너지 업무를 담당했지만, 발전사에 몸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이 0℃를 가리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영석 서울시 정부1부시장, 홍보대사 이연복 요리사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이 0℃를 가리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이 0℃를 가리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이 0℃를 가리키고 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모금액인 4051억 원보다 1.3% 많은 410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에 몰아친 한파에 사랑의 온도탑도 얼어붙었다. 이영학 사건 등으로 기부금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기업의 기부문화 위축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모금 마감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93.6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설치된 온도탑은 목표액 3994억 원의 1%가 모였을 때 1도씩 오른다. 이동근 기자 foto@
높은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공연장에 나눔의 기쁨을 알리는 홍보물 전시를 통해 캠페인을 가족 관람객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나눔캠페인 홍보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달성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며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룹의 전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분들께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로 우리보다 소외계층에 계시는 분들의 체감온도가 훨씬 낮을 것”이라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아주그룹이 올해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서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찾아 연탄 봉사활동인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 문규영 회장과 계열사 사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지오텍, 아주IB투자...
한화시스템이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온도 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미사업장은 저소득 및 보훈 가정 22세대를 위해 총 1만1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지난 22~23일 양일간 구미사업장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업체 배달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994억원이다.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윤영석 서울공동모금회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허동수 공동모금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