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은 "중국 소속사 참 쩨쩨하다"며 "유튜버 햄지의 소신 발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의 햄지 계정에는 20일 현재 동영상이 한 편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햄지의 웨이보 계정 역시 마찬가지다.
햄지는 유튜브에서 5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비상대책위원장도 안 대표와 당내 경선이 끝나고 3월이 되면 논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나경원 전 의원이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떤 방법이든 수용한다. 안철수 대표가 정하셔도 좋다"며 "그런 마음으로 단일화에 임하겠다"고 말한 만큼 경선 플랫폼 구축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태다.
1㎒(서울)
“문대통령 기자회견, 그 후 / 이재용 구속 / 김진욱 청문회”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내가 본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 노영민 前 대통령 비서실장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내가 서울시장이 되려는 이유”
- 국민의힘 나경원 前의원
“이재용, 왜 법정구속 됐을까?”
- CBS 권영철 대기자
“코로나...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도 “무엇보다 충격적인 발언은 입양에 관한 것이었다”면서 “입양 아동을 마치 물건 취급하는 듯한 대통령의 발언은 너무나 끔찍하게 들렸다”고 경악했다.
그러면서 “입양아동에게 가장 큰 상처와 시련은, 바로 입양 부모조차 자신을 떠났을 때”라면서 “‘내가 잘못해서’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죄책감은 어른들을 죄스럽게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