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홍준표 의원이 5.2%로 5위, 나경원 전 의원이 4.6%로 6위를 차지했다. 7위부터 순서대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4.0%, 추미애 전 장관은 3.4%,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3%,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2.2%, 유승민 전 의원은 2.1%,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2.0%,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0%로 나타났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이재명·이낙연...
동북권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발전 계획 담아문 정부 부동산 대책 비판…박영선도 겨냥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동북권에 일자리 10만 개와 창업 기업 2000개 등 경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태릉골프장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도 "그린벨트를 꼭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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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경천동지할만한 중대사안…원문 공개하라"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해 철저히 대응하기로나경원 "경제성 조작보다 충격" 오세훈 "해명하라"
국민의힘이 청와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과 관련해 총공세를 이어갔다. 당 차원의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은 물론 국정조사나 특검 가능성도 열어뒀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이낙연 "김 위원장 발언 너무 턱없는 억측, 제 눈을 의심해"청와대 "법적 대응"…여당, 이명박·박근혜까지 소환윤건영·윤영찬 등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도 반발 국민의힘,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특검 가능성도 열어둬 나경원 "비루한 변명 안 통해", 오세훈 "어서 빨리 사실관계 밝혀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30일 1980년대를 풍미했던 소설가 이문열과 만났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아침 눈이 흩날리는 부악문원을 찾았다”며 “대문호의 고즈넉한 서실에서 한 시간이 넘도록 선생님과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가 마치 ‘필론의 돼지’의 제대군인 열차 같다” “우리도 모르게...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야당 대표의 입마저 틀어막겠다는 것은 결국 국민의 입을 다 틀어막고 침묵을 강요하겠다는 것"이라며 "후진 정치, 공포 정치"라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급하긴 급한가 보다. 뭔가 된통 걸렸다는 뜻"이라며 "'원전 게이트'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를 들고 나왔다. 나 전 의원은 “시민 모두 좋은 집에 살 권리가 있다”며 “짓고 싶은 사람은 짓고 팔고 싶은 사람은 팔게 해 드리고, 부동산으로 인한 세금 고통도 확 걷어내 드리겠다”고 공언했다.
지지세가 뒤를 잇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시정을 맡았던 경험을 내세우며 “어떻게 하면...
국민의힘 청년위, 오신환ㆍ김근식ㆍ박춘희ㆍ김선동ㆍ조은희 비공개 초청국민의당 청년위도 동참해 나경원ㆍ오세훈에 더해 안철수 강연 초청 추진당내 반응은 '싸늘'…"대표성 없어 무의미, 결국 김종인 흔들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와 국민의당 전국청년위가 공동으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강연 초청을 추진한다. 26일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김종인...
박춘희, 예비 후보 탈락 후 나경원 지지 선언여성·지지율 선두 고려…"국민의힘 승리 위해"나경원 "저의 공약과 정책 더 섬세하게 만드실 것"민생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소상공인 정책 펼칠 듯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예비 후보로 선정되지 못한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하기로 했다....
조은희 "나경원, 여성가산점 받지 말자…실력으로 정면돌파"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6일 경쟁자인 나경원 전 의원에 여성가산점을 받지 말자고 제안했습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우리당 경선에서 여성가산점을 두고 당내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다"며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할...
나경원 전 의원이 최근 꺼내 든 소상공인 지원책도 민주당 논리로 보면 이익공유제 일환이라 볼 수도 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배달플랫폼 사업자의 지배적 지위 남용을 적발하고 배달 수수료의 하향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언급했다.
‘자발성’도 신뢰성을 더욱 떨어뜨린다. 일례로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해 혜택을 받은 소상공인은 1%도 안 된다. 또 대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