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미가 도드라진 크루즈 디자인은 김태완 전 한국지엠 디자인총괄 부사장의 작품이다.
GM은 준중형차 크루즈와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미니밴 올란도를 앞세워 유럽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결과는 참패. 결국 유럽 철수를 결정하면서 유럽 전략형 모델을 생산해온 한국지엠의 군산공장이 폐쇄를 결정한 셈이다.
그렇게 300만 대 생산이라는 ‘거업’을 이룬 크루즈는...
김태완 SNU청안과 원장은 “주사치료 효과가 1~2개월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다 보니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한 데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자들은 치료받기가 힘들다”며 “약 효과의 지속성이 길고 점안제 등의 형태로 신약이 출시된다면 환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망막병증의 치료를 위한 약값이 70만 원대인데 보험을 적용받아도...
신형 500은 한국지엠(GM)에서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디자인을 주도했던 한국인 디자이너 김태완 전 부사장이 피아트 시절 디자인을 주도했던 차다.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전기차로 부활 = 폭스바겐은 브랜드를 대표해온 소형 미니밴 마이크로 버스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롭게 다듬었다. 2017년 등장한 콘셉트카 ‘I.D.버즈(Buzz)’가 주인공.
새...
가을학기 미국으로 파견 예정인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김태완 학생은 “교환학생 멘토링을 통해 막연히 두려웠던 출국 준비와 해외 적응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무엇보다 봉사활동을 통해 빛 없는 밤을 보내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1일 발간한 ‘보건복지 이슈 앤 포커스’ 제363호에 이 같은 내용의 ‘1인 가구 포함에 따른 소득분배 동향과 특징(김태완 연구위원)’ 보고서를 실었다.
현재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의 소득분위별 자료는 2인 가구 이상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로 노인(65세 이상) 1인 가구가 늘면서 1분위(소득 하위 20%) 중 1인 가구 비중도...
대영포장인쇄 대표, 노진형 희림종합건축사무소 부사장, 이충근 C&N VINA 대표, 김태완 썬즈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위원회는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이 주도하는 경협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남방 국가 진출 기업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신남방진출 기업협의회’가 연내에 구성·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