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와 제종길 안산시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16일 CJ제일제당 안산공장에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연료전지사업자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연료전지사업자와 함께 안산공장 옆 개발제한구역 1만1천㎡ 부지에 발전소를 짓게 된다.
연료전지 발전소가 건립되면 시간당 40MW...
2년 여간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해온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의 한 수가 통했다.
CJ제일제당은 2014년 매출(대한통운 제외)이 7조3658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2.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측은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제 라이신 판가 회복과 함께 식품부문을 비롯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강도 구조혁신활동을 진행한 결과...
최근 메치오닌 수요가 대폭 증가한 중국과 아시아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수익성과 시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메치오닌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는데 주력하겠다"며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생산한 세계 최초의 L-메치오닌으로 글로벌 메치오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 구속 이후 CJ그룹은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위원회를 발족해 회사의 주요 현안을 결정해왔지만,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CJ그룹 관계자는 “해외투자를 통한 성장 기반 확충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 회장 부재 등의 상황이 겹치면서 줄줄이 무산됐다”며 “이...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위원회를 발족해 회사의 주요 현안을 결정해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나는 사실상 CJ그룹의 최고경영자(CEO)”라며 “이는 이 회장이 없는 동안 회장 지위에 오를 것이란 의미는 아니며, 직함은...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올 1~3분기 총 보수로 23억원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이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는 급여 20억7000만원, 상여 2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철하 대표이사는 올 1~3분기 보수 총액으로 8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김 대표는 급여 4억5000만원, 상여금 3억8000만원을 받았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은 이날 대구광역시청에서 모여 바이오화학 산업화 발전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롯데케미칼과 CJ제일제당은 각각 특화해 보유하고 있는 화학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의 융합을 위한 공동연구체제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선도적인 바이오화학 제품...
CJ제일제당은 이날일 대구시청에서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 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화학 산업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CJ제일제당은 향후 5년간 대구광역시, 롯데케미칼과 공동으로 바이오매스(에너지 생성 가능한 생물자원)를 원료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PLA...
이재현 회장 공백 이후 CJ그룹은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등으로 구성된 그룹경영위원회를 열어 주요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총수 공백이라는 그룹 최대 위기로 불가피하게 올해 투자 규모가 축소됐지만,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대기업이 투자에 적극...
CJ제일제당은 올 상반기 손경식 대표이사에게 14억9500만원, 김철하 대표이사에게는 6억550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 대표의 보수 총액은 급여 13억8000만원과 상여(명절 정기상여) 1억1500만원을 더한 것이다.
김 대표는 급여 3억원과 상여(명절 정기상여, 장기성과 인센티브) 3억5500만원을 합해 6억55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는...
김철하 대표이사는 상반기 보수로 6억55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는 보수 이외에도 주식매수선택권 4500주를 부여받았다.
CJ제일제당이 이날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이사는 급여 13억8000만원, 상여 1억15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급여 3억원, 상여 3억5500만원을 수령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매출 1500억원, 시장점유율 55% 달성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해 독보적인 시장 1위로 굳히겠다는 각오다
김철하 대표는 "CJ제일제당의 발효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산업소재로 사업을 확대해 한국 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제1회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 포럼을 통해 CJ제일제당은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의 영양학적인 미래 방향에 대해 먼저 고민하고, 경쟁사보다 앞서 연구개발에 착수하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50억달러 시장규모인 메치오닌은 라이신(40억달러 규모)과 함께 전체...
통해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CJ제일제당으로부터 8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손 회장은 급여 6억9000만원과 명절정기상여금 1억1500만원을 받아 총 8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밖에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5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급여 1억5000만원, 명절정기상여금과 장기성과인센티브 3억55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는 “글로벌 수산양식 분야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이 국가적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을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높은 수준의 R&D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최근 생물자원(사료)사업부문을 새로운 글로벌...
CJ헬스케어는 1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김철하·곽달원 공동대표와 그룹 주요 임원 및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CJ헬스케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 곽 대표는 “도전과 열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사업을 확장시켜 온 CJ그룹의 정신을 계승 받아 CJ헬스케어 또한 적극적인 투자 및 혁신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해 국내 뿐만...
이에 따라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공식 출범할 CJ헬스케어는 현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곽달원 대표(부사장) 가 각자대표를 맡게 된다.
CJ헬스케어는 약가인하, 허가 특허 연계제도 등 다양한 제도 시행으로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역량을...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4일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모든 가축에 맞는 고효율, 친환경 사료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이를 바탕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료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최초로 액체 상태의 특수 미생물을 활용해 젖소의 생산량과 우유속 단백질 성분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