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김창수 전 삼성생명 대표이사다. 그는 지난해 31억5800만 원을 지급받았다. 급여는 8억400만 원, 상여금으로는 22억2800만 원을 받았다. 3위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으로, 그는 현직 금융권 CEO 중 가장 많은 금액인 30억77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로 7억5000만 원, 성과급으로 22억6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6800만 원을 벌었다. 원 대표도 2016년...
관련해서 통상 담당 임원급 협의체를 활성화 하는 등 협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한국철강 문종인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휴스틸 박훈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국제강 임동규 부사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고려제강 박창희 사장, 휴스틸 김영수 부사장, 한국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 등 철강업체·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은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발표한 수입규제안이 국내 철강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피해를...
삼성생명 관계자는 "대표이사인 김창수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삼성생명의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정한 프로세스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며 "최고경영자 후보군으로 상시 관리해 왔던 후보자 중 삼성화재 현성철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최영무(55)...
삼성의 대표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장 승진자 7명 전원을 50대로 구성해 세대교체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물산 역시 올 초 건설, 상사, 리조트 등 3개 부문 대표이사에 모두 50대의 기존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에 현재 60대인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모두 물러날 것이란 관측이 많다.
60세 CEO 퇴진론을 적용할 경우 삼성생명 김창수(63) 사장, 삼성화재 안민수(62) 사장, 삼성증권 윤용암(62) 사장은 퇴진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보험업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김 사장과 안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동안 양 사의 꾸준한 실적 개선 등을 고려하면 무조건 60대 퇴진론을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규제 변화는 회사 전반의 경영체질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고효율, 고능률 중심으로 채널 혁신을 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수익성 높은 보험 종목의 매출 증대와 손해율, 사업비 지속 개선, 자산운용 수익 확대, 선도적 상품과 서비스 개발, 각 채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신년사에서 “보험사는 IFRS 17 도입 등 경영환경 변화로 경영체질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고,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은 시장의 판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또한 “2018년은 저성장·고령화 및 IFRS 2단계 도입, 소비자 보호 강화 정책 등으로 경영환경은 한층 더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4차 산업혁명...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보험사는 신 회계제도(IFRS 17) 도입 등 경영환경 변화로 경영체질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고,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은 시장의 판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차역마진...
삼성생명 김창수(62) 사장, 삼성화재 안민수(61) 사장, 삼성증권 윤용암(61) 사장 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 역시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을 적용받는 금융회사의 경우 CEO추천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 또 금융 감독 기관의 영향력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는 분석이다.
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내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을 적용받는 금융회사의 경우 CEO추천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 또 금융 감독 기관의 영향력이 적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김창수(62) 사장, 삼성화재 안민수(61) 사장, 삼성증권 윤용암(61) 사장 등도 60세가 넘는다.
KB손보 사장,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등 손보사 사장들은 재선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재선임돼 임기가 2020년 3월로 연장됐다. 그러나 내년 초 삼성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단행되면 자리 변동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과 함께 MOU에 참여하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 이승철 한양대 경영부총장 등 7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지도 제작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발전...
금융계열 4개사에선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62),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61),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61) 등 삼성카드를 제외한 3개사 사장이 모두 60대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64)을 비롯해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63),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61),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60)도 환갑을 넘겼다.
금융계열사의 경우, 2014년 이후 CEO에 대한 인사가 없었다. 전날 전용배...
앞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범죄도시'에 이어 '대장 김창수'와 '기억의 밤'까지 연속해서 내놓으면서 영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은 영화 투자 배급 외에 김형석, 이효리, 힙합 레이블 싸이커델릭레코즈를 필두로 한 멀티 레이블 체제 음악 사업, 박칼린의 넌버벌 퍼포먼스 '썬앤문(SUN&MOON)'으로 본격 진출한 공연...
키위미디어그룹의 또 다른 작품 '대장 김창수'도 이날 개봉했다. 13%대의 예매율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범죄도시'와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대장 김창수'는 김구 선생의 청년기를 담은 작품. 김창수 역엔 조진웅이 발탁됐고, 송승헌이 김창수가 수감된 감옥 소장 강형식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은 음악, 영화, 공연...
각각 김창수 사장, 안민수 사장, 원기찬 사장이 이끌고 있다.
이들 사장단은 올해 초 임기를 연장했다. 당초 임기는 안민수·원기찬 사장 1월 27일, 김창수 사장 1월 28일이었다. 이후 세 사람 모두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오는 2020년까지 늘렸다. 당시 연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미래전략실 해체 등의 영향으로 임기만 늘었을 뿐 인사가 제대로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