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권영진 시장은 2019년 2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 이종명·김진태·김순례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같은 해 2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정신을 훼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드렸다"며 "자유한국당...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세월호 현수막 훼손해…시민단체 "즉각 사퇴하라"
강원도 춘천에서 세월호참사진상규명 춘천시민행동이 내건 세월호 추념 현수막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에 의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시민행동 관계자는 12일 춘천 시내에 걸린 세월호 관련 현수막을 A 씨가 면도칼로 훼손하는 모습을...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는 애막골 시장, 후평시장에서 입법 공약 발표, 후평시장 유세차 인사 등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엄재철 정의당 후보는 낮 12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유세를 벌였으며 박창진 비례대표 후보가 함께해 힘을 더했다.
격전지인 원주갑에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전 단계동 순회 인사를 했고 오후에는 횡성에서 같은 당 원경환 후보 지원...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같은 당의 김상희 경기 부천병 후보, 허영 강원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갑 후보와 함께 상대 후보인 나 후보와 차명진ㆍ김진태 후보를 ‘막말 정치인, 동물국회 책임자’로 규정하고 국민의 심판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도 “20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국회로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면서 “동작을 대표해서 국회에...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는 TV 토론회 준비에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공지천 유원지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테마파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후 김 후보 아들과 자전거를 타고 봄나들이객에 인사를 건넸다.
엄재철 정의당 후보는 오전 애막골 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했다. 이후 TV 토론회 준비에 들어갔다.
또 다른 강원지역 격전지 원주갑 후보들은...
강원 춘천시는 김진태 의원이 단수 추천됐다. 안양시 만안구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 안양시 동안구갑은 임호영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단수 추천했다. 안양동안갑에 공천을 신청한 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의원은 탈락했다.
경기 김포시갑은 박진호 전 한국당 김포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안철수계'로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김수민 의원은 충북 청주...
김진태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민 불출마 선언 환영한다”라며 “애국세력이 바라던 모습이 바로 이것, 힘든 결단을 내려줘서 고맙다. 보수통합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불출마 선언으로 유 의원은 내리 4선을 한 대구 동구을 지역구를 15년 만에 떠나게 됐다. 그는 2004년 비례대표 의원이 됐고, 이듬해 이 지역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유 의원은...
이투데이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실로부터 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연도별 임원추천위원회 구성현황’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사장 후보 추천을 위한 임추위가 3번 열렸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임추위 위원으로 들어간 비상임이사 4명이 전부 관피아거나 정치권과 연결된 인물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이었던 이춘식 전 한나라당 의원의 동생 이강식, 정부...
김진태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단군 이래 최악의 위선자에게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하고, 국기를 흔든 국정농단 범에게 도주 우려가 없다고 한다"며 "(법원엔) 국민이 아직 개돼지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당은 조 장관에 대한 공세에 이어 그의 후임으로 지목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쏘아붙였다. 김재원...
당시 법사위원이던 김진태 의원은 성명에서 "(박 의원 스스로) 제보 문서라고 말해놓고 사태가 불리하니 기자회견문이라고 말을 바꿨다"며 "청와대·여당·경찰이 합작해 무고한 야당 후보를 탈탈 털어 끄집어 내렸다"고 주장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는 (고인의) 명예 훼손 운운하며...
이날 종로 우리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진태 AK플라자 대표이사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 AK우리카드 출시 △공동 마케팅 진행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초 선보일 ‘AK 우리카드’는 AK플라자 전 점에서 현장 할인과...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여상규·이종구 의원의 국정감사 발언 등을 거론한 뒤 "어제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구속영장 기각 판사에 좌익 판사라고 주장하는 망언을 퍼부었다"면서 "욕설과 막말로 무한 정쟁만 반복할 때가 아니다. 국회의원 윤리 규정을 강화해 욕설과 막말의 정치를 뿌리 뽑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조국 법무부...
행진하는 집회 참석자 중에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도 보였다. 투쟁본부는 이달 4일부터 사랑채 인근에서 노숙 농성을 진행 중이다. 투쟁본부 측은 이날 집회 참석자를 1000만 명으로 추산했다.
투쟁본부의 총괄 대표를 맡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오늘 집회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며 "1400여 개...
김진태 의원도 “비위 문제로 논란이 됐던 조 장관의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제 법원에서 기각됐다”면서 “현 정권에서는 법도 필요 없고, 양심도 필요 없고, 논리도 팩트도 다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날 집회에 대해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조 장관에 대한 찬반 여론이 보수와 진보 둘로 극명하게 갈라서 '광장 정치'를 부추긴다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 딸의 논문 관련 파일을 공개하며 “검찰의 포렌식 결과”라고 언급하면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이 조 후보자의 개인 PC 포렌식 자료 등을 포함한 수사 내용을 일부 야당 의원들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밖에도 여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 내용, 조 후보자의 비공개 회식 자리 사진 등이...
요구하는 이들이 어떻게 청문회에서 후보자 자질을 검증하겠나"라고 문제삼았다. 그러면서 "범죄를 예단하는 취지의 질의 내용에 대해서 조 후보자는 답변을 회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어이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는 "국민을 대표해 고발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맞섰다.
김진태 의원도 페이스북에 “청문회 말만 들어도 짜증 난다. 하려면 진작했어야지 이미 물 건너갔다. 셀프청문회 다 했는데 이제 무슨 청문회인가. 국회가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또 판을 깔아준단 말이냐”며 “가족사기단의 범죄행각이 시시각각 드러나는 판에 한가하게 청문회 할 때가 아니다. 청문회 하자고 쇼하지 말고 이제부턴 특검 논의하자‘고 했다....
김진태 의원은 “태어나서 이렇게 거짓말 잘 하는 사람 처음 본다”며 “2005년 황우석 사건 이후 우리 사회 분위기는 논문에 엄격함을 요구한 상태”라며 “(조 후보자가) 딸이 번역을 놀랍도록 잘했다고 하는데 번역은 아무리 잘해도 저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곽상도 의원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장학금 지급 시기를 문제삼았다. 곽 의원은 “조 후보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