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40)이 숨진 가운데 사망 원인이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지훈의 신체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1994년 그룹...
서울 중부경찰서 등은 12일 김지훈이 이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했다.
해당 영상은 김지훈이 생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MC 김창렬과 열창하는 모습이다. 이날 김지훈 사망 소식을 들은 김창렬의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지훈아.."라는 글만 남기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듀크 김지훈 자살 추정
듀크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돼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
12일 한 매체는 듀크의 김지훈이 이날 서울의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나 목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김지훈의 죽음이 자살로 추정돼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 많은 네티즌은 과거 부인의 신내림과 이혼, 김지훈의 마약 등의 그의...
김지훈 자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한 네티즌은 “충격이다. 종종 TV에서 보면서 즐겁고 유쾌한 모습을 봐왔는데 이렇게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정말 가슴 아프고 슬픈일이다”며 김지훈의 죽음을 안타까워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건 매우 아쉬운 일”이라며 “그런 죽음이 또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가수 김지훈(40)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김지훈이 속했던 남성 듀오 듀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듀크는 보컬 김지훈과 래퍼 김석민으로 결성됐다. 2000년 첫 앨범 '2000 듀크 파트 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타리안(Starian)'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2집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04년에는 전곡이 19금 판정을 받은 4집 앨범 '포르노그라피...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인에 대해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지훈, 자살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김지훈, 어떻게 된거야?" "김지훈, 안좋은 소식이 전해지니 속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김지훈 지인의 말을 인용해 김지훈이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
지인에 따르면 김지훈은 최근 생활고를 겪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지훈은 1994년 혼성 듀오 투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