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수급 정황성 현재 국내 증시가 위치하고 있는 지점에서 단기간에 추가적으로 크게 밀릴 자리는 없다는 쪽으로 받아들여 내일도 장중 출렁임이 있을시 주후반을 겨냥해 일부 단기 물량 매수에 가담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수는 현재 단기 바닥을 확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수급이 그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부품을 공급하는 1차 밴드의 중소형 업체들에 또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 이에 따라건설과 금융 등의 다른 업종군들에도 고른 매기의 분산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4월에 들어서면 그 동안 시세가 죽어있던 중소형주의 수급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실적을 가장 우선시해 종목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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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의 자산을 본인의 자산과 마찬가지인것처럼 운용하는 것이 프로 펀드매니저들의 당연한 기본 마인드가 아닐까 싶다.
금일 시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2011P 또한 이탈한다면 지수는 1996P까지 밀릴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다시 상승으로 머리를 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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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엔터테인먼트사는 중장기적으로 매우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산업이다. 성장성과 실적,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등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다. 큰 관심을 가져볼 만 한 구조를 갖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산업 분야가 아닐 수 없다.
[매력있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 에스엠, 로엔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김준혁 칼럼니스트
참여할 수 있는 구간이며, 며칠간 추격매수하여 단기물량마저 모두 포트폴리오에 차 있는 투자자라면 최소 2050P 이상의 구간은 한 번 정도 더 도래하므로 조금만 인내하면 될 것이다. 단, 만에 하나 금일 오후장부터 시장을 돌리며 내일과 모레까지 반등을 준다면 본격적인 조정에 대비해 단기 물량은 모두 적극 현금화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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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수대까지의 상승 후 좋은 매수 타이밍을 재차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세는 지수가 상승한다 해도 크게 먹을 것이 없는 구간이다. 단기 물량 현금화에 주력하고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는 전략이 우선시돼야 할 것이다.
중장기 물량은 여전히 강홀딩하는 전략 또한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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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는 재차 1.32달러대를 돌파했으며 EWY 지수 또한 60 이상에서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국내 시장 매수에 참여할 수 있는 호의적인 여건이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2069P ~ 2080P 권역대에서는 단기 물량의 적극적인 현금화를 준비하되 이 지수대가 오기 전까지는 여유있게 시장을 바라봐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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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선 지지와 거래량의 증가를 보면 4일간 2040P 부근에서 압축한 시세는 상방향으로 한 번쯤 분출해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는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는 구간이다. 지수가 상승할 시 추격매수에 가담하는 것은 금물이며 단기 물량을 모두 현금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중장기 추세는 여전히 강하게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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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빌
모바일 게임업체 중 가장 발전성이 높은 기업으로서 외국인과 기관의 지분이 최근 전고점 돌파와 함께 유입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8만원 부근까지 상승이 가능해 보이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역사상 고점인 8만1900원 돌파도 가능하고 신고가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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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며 중장기 추세의 바닥 시그널을 확인시켜주고 있지만 주봉상 보조지표들은 모두 과열권의 영역에 진입해 있고 일봉상 또한 금일 상승할 시 과열권 영역에 진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해외시장이 워낙 강하므로 지수가 쉽게 빠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주는 단기 트레이더들에겐 매우 신중해야 할 구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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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인에서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최근 외국인은 국내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필두로 시총 상위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 매수는 시가총액 증가와 PER 상승으로 이어진다.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점을 가장 현명하게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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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추세를 상승으로 돌리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다. 매수세가 이길 수 밖에 없으며 유동성은 더 공급되어질 수 밖에 없다. 시장을 넓고 크게 보는 혜안이 필요한 때이다.
주식비중 50% ~ 60%는 지금도 강하게 홀딩해 나가며 수익의 극대화를 노려야 할 것이다. 올 해 시장은 위로 크게 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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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의 상승은 중장기 추세가 상승으로 바뀔 것을 의미하는 움직임으로 이해하되 단기적으로 물량을 현금화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이는 이번의 단기랠리 마지막 파동 후 시장이 흔들릴 시 중장기 매수 물량을 담을 수 있는 자금으로 유용할 것이다. 시장은 오늘부로 중장기 상승추세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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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장기적으로 이 지점은 깨질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전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할 타이밍이다.
1. 지수가 2069P ~ 2080P 부근일 경우 단기 물량은 반드시 적극적으로 현금화한다.
2. 중장기물량은 50% ~ 60% 정도 반드시 보유한다.
3. 지수가 3월 조정을 받을 시 현금화한 자금으로 중장기 물량을 본격적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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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지막 파동을 보여주고 증시는 일정부분의 가격 조정 타이밍을 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매우 좋은 매수 타이밍을 제공해 줄 것이다.
화요일 증시가 1990P 이하로 조정을 보이며 1980P 대의 지수를 내어줄 시 주후반을 노린 단기매수 타이밍을 잡는 전략이 매우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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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롯데쇼핑, LG생활건강, CJ오쇼핑,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베이직하우스, 코스맥스, 락앤락, CJ제일제당
2. 아이패드3 관련주
모든 데스크탑이 태블릿PC로 바뀌는 날이 올 것이다.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 아이패드3 관련주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실리콘웍스, 인터플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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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상 1988P를 돌파 마감했으므로 단기간에 2015P 전후까지의 상승은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이 부근을 강하게 돌파할 만한 모멘텀 또한 부재한 것이 사실이다. 금일 지수가 상승해 2010P 이상을 준다면 재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며 우선은 단기 물량을 현금화해주는 전략이 우선시 되어 보인다. 추격매수는 금물인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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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큰 흔들림이 모두 지나간 것이 아니다. 3월 중순을 전후해 강한 추가조정이 한두번 더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 이때의 흔들림이 중장기적인 최적의 매수 타이밍이다. 중장기 물량은 50%까지 안정적으로 보유하고 현금을 중순 전후로 발생할 조정까지 아껴 위에 제시된 지수대에서 단기매수하는 전략이 매우 유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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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WY 지수 중기 골든크로스 발생
EWY 지수에서 매우 중요한 지지와 저항 라인 역할을 하는 50일선이 장기 이평선인 200일선을 3월5일 돌파했다. 이는 외국인의 국내 증시에 대한 매수세가 중장기적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매도세가 빠져나갈 만한 큰 모멘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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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강하게 선물을 매수했던 외국인 주체가 수익 실현에 나서면서 지수가 반등을 시도해도 당분간 강한 상승은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좁은 박스권 안에서의 움직임 속에 힘을 비축하며 지수는 올해 대세 상승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칠 것이다. 3월이후의 큰 수익을 위해 차분한 마음을 갖고 기다리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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