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중정당 김종훈 의원은 증인으로 신청한 이정민 공공연대노조 정책국장으로부터 산업부 산하 비정규직 정규직화 현황을, 이종희 금속노조 KEC 지회장으로부터 산업부의 연구개발(R&D)을 지원받는 기업의 노동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감에서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은 자영업자인 이근재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이날 김종훈 새민중정당 의원은 "발전 정비 회사는 안전과 직결돼 있는데, 한국전력이 파악하고 있는 비정규직에 송배전 협력업체 노동자 8000여 명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 사장은 "정부에서 KPS처럼 발전회사 용역을 수행하는 공기업은 비정규직 기준에서 제외시켰다"면서 "(한전KPS 소속) 비정규직 인력은 내년...
이 부회장 변호는 1심 그대로 법무법인 태평양이 맡는다. 이인재(63·사법연수원 9기)·한위수(60·12기) 변호사 등 고위직 전관 출신을 앞세웠다. 장상균(52·19) 변호사도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1심 변호인이었던 권순익(51·21기) 변호사도 참여한다. 김종훈(60·13기) 변호사와 법무법인 기현도 2심에도 합류했다.
김종훈(60·13기) 변호사와 법무법인 기현은 1심에 이어 2심에도 합류했다.
이 부회장 측은 11일 350여 장이 넘는 항소이유서를 냈다. 이 부회장 측은 1심에서 유죄로 인정힌 혐의 5개를 모두 다툰다. 항소이유서에는 이 부회장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괄적 현안'이 없었고, 이를 전제로 한 '부정한 청탁'도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61)...
김종훈(60·13기) 변호사와 법무법인 기현은 1심에 이어 2심에도 합류했다.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350여장이 넘는 항소이유서를 냈다. 이 부회장 측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혐의 5개를 모두 다툴 전망이다. 우선 뇌물죄 핵심이었던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최순실(61) 씨 공모 관계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1심은 최 씨 측에 간 돈을 박 전 대통령이 받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울산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윤종오 의원과 김종훈 의원이 주도한다.
새민중정당은 대중적 진보정당을 목표로 향후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등을 통합하는 ‘진보진영 플랫폼’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초 출범한 바 있다. 이미 서울, 대전,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지역에서 시도 당을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한미 FTA 협상 당시 한국 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산교섭본부장은 “해당 부문에서의 불균형은 FTA 개정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트럼프는 미국 경제의 더욱 구조적인 이슈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간단히 말해 미국은 생산하는 것보다 더 많이 소비하고 있다. 이에 다른 많은 국가와의 무역에서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2006∼2011년 한미 FTA 협상을 이끌었던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할 말이 있는 사람이 오는 게 맞다”며 “협정문도 그런 취지로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 USTR는 12일(현지시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하자”고 했다.
통상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특히 백형록 현대중공업지부장은 상경투쟁 이튿날인 6일 김종훈(울산동구·무소속) 의원과 함께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백 지부장과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자사주 의결권 허점 이용과 일감 몰아주기, 하청업체에 대한 일방적인 기성비 삭감 등의 문제를 엄정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결 막바지, 협상장을 빠져나온 우리측 김종훈 협상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받고 다시 협상장으로 복귀했다. 이후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밝혔다. "한미FTA 최종협상이 타결됐다"고.
10년 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을 이끌었던 이들이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였다. 당시 외교부는 1~2차관과 함께 주요국 FTA 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협상 최고 전문가로는 당시 한미 FTA 협상에 참여했던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종훈 전 협상수석대표, 최석영 전 FTA교섭대표, 김한수 전 FTA추진단장, 이혜민 전 한미 FTA 교섭대표, 유명희 현 산업부 FTA교섭관 등이 꼽힌다.
한 통상 전문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한시라도 빨리 한미 FTA 재협상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통상 조직 정비를...
한미글로벌은 김종훈 회장이 ‘2017 대한민국 100대 CEO’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의 100대 CEO 선정은 2005년 이후 지금까지 12번째다.
김 회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사와 한미글로벌(과거 한미파슨스)을 설립한 뒤 선진건설관리 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도입해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회사를 글로벌 수준의 CM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사외이사에는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사업구조 혁신 지원의 적임자로 글로벌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가인 김종훈 연세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정관 일부 개정 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 정관은 주주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구성원의 역할과 이를 통한 이해관계자의 행복 구현 추구 등 회사의 경영철학을 반영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판사 출신의 송우철, 문강배 변호사 등 태평양 소속 변호사 10명을 선임했으며, 판사 출신으로서 이용훈 대법원장 시절 ‘복심’으로 불렸던 김종훈 변호사도 대리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회장은 지난 9일 진행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특히 특검 공소장이 위법해 그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두...
SK이노베이션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종훈 전 국회의원을 24일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선출할 계획이다. 사업 비중이 큰 미국 시장에서 통상 마찰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고 통상 전문가를 영입한 사례다.
중국 사업에 사활이 걸린 기업들은 중국 전문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통’으로...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김종훈 연세대 특임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출할 예정이다. 글로벌 파트너링(제휴) 등 해외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외교통상 전문가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한 김 전 본부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지낸...
이용훈 전 대법원장과 함께 대법원에 들어와 2006~2008년 대법원 비서실장을 지낸 김종훈(60ㆍ13기) 변호사도 합류했다.
이 부회장 등은 2015년 9월~2016년 2월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해 대통령과 최 씨 측에 433억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다. 삼성은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출연금 204억 원을 냈고, 최 씨 조카 장시호(38) 씨가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