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과 합당해 1석을, 개혁미래당은 민주당 출신 김종민·조응천·이원욱 의원까지 3석을 각각 확보한 상태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양 측이 당장 '빅텐트'를 칠 가능성은 적다. 최근 한국의희망과 합친 개혁신당은 물론 개혁미래당도 새로운선택·미래대연합의 통합체다. 미래 비전을 알리거나 충분한 명분을 쌓기 전에 또 합당...
공교롭게도 이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민주당을 떠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주축의 '미래대연합'은 민주당 공천 면접이 끝나는 내달 4일 개혁미래당(가칭)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탈당 의원이 5명만 나와도 민주당은 의석 160선이 무너진다. 앞서 이 전 대표는 KBS순천 라디오에 출연해 "이달 말 또는 2월에 꽤 많은 의원이 합류할...
미래대연합은 민주당 출신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새로운미래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이끌고 있다. 양 측 모두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에 반발해 탈당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24일 합당을 선언한 데 이어, 개혁미래당 출범이 임박하면서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 논의도 급물살을 탈...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자리를 함께했다.김종민 위원장은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견제할 야당이 제 몫을 못해 신당을 창당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신당이 역할을 하도록 전북도민이 압도적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신원식 위원장(전 전북도 부지사)은 “거대 양당의 벽을 허물고 민주정치, 생산적인 희망정치,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따뜻한...
다만 25일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SBS라디오에 “노력은 하고 있지만, 결론은 난 게 없다”며 이번 주말까지 결론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했다.
그는 제3지대 신당이 빅텐트로 모이기 전에 ‘소텐트’나 ‘중텐트’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이 먼저 연합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판단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래...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뿔뿔이 각자도생해서는 정치적 성공을 하기 매우...
또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까지 총집결했다.
개혁신당은 창당대회에서 정강정책 및 당헌을 의결한 뒤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준석...
가장 먼저 탈당한 이상민 의원은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이 전 대표 신당 합류가 아닌 미래대연합(가칭) 창당 작업에 나섰다. 새로운미래뿐 아니라 개혁신당·새로운선택·한국의희망 등 소위 제3지대 신당세력과 양당 체제를 허물 빅텐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원칙과 상식' 3인방이 탈당한 10일 이후...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의 탈당 기자회견 당일(10일)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과 달리 돌연 잔류로 선회한 윤영찬 의원을 향한 당내 압박도 여전한 상태다.
당시 친명 원외그룹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논평에서 "탈당파의 관심사는 오직 권력과 공천"이라며 "최근 벌어진 상황에 급하게 꼬리 내린 윤 의원만 봐도 의도는 분명하다"고 했다.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비명(비이재명)계 원칙과상식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의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8차 인재영입식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몇몇 의원들이 당을 떠나셨다. 통합과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참으로...
회복 기간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 3인방(김종민·이원욱·조응천) 등이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 이들에 동조한 당내 비주류 인사의 추가 탈당이 이어지면서 분열 양상이 짙어지고 있다. 4·10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공천 심사를 계기로 심화할 수 있는 내분 수습이 이 대표의 당면 과제다.
이 대표는 당대표실 이동...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무르익고 있는 만큼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김종민·조응천·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도 참석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10일 퇴원 후 이날까지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회복 치료에 집중했다.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는 당장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3인방(김종민·이원욱·조응천) 탈당 등 가시화한 야권 분열에 따른 당내 추가 원심력 차단, 비례대표 선출 방식 관련 선거제 개편 문제 등 당면 과제 해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지난 대선 경선과 전당대회에서 맞붙은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해 새로운미래(가칭) 창당 작업에 나섰고,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3인방(김종민·이원욱·조응천)도 최근 당적을 버리고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웠다. 지난해 말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까지 합하면 현역 4명이 당을 떠났다. 이들 모두에게는 이 대표...
제3지대 연대 여부 갑론을박낙준연대, 현역 합류, 총선 공약 중요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미래대연합(가칭) 김종민ㆍ조응천 의원, 박원석 전 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가칭) 창당 발기인대회에 모였다. 이들의 연대 여부를...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 중인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미래대연합(가칭)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제3지대 신당의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한 50~60석은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전남...
이 전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 새로운미래(가칭)와 비명(비이재명)계 탈당파 '원칙과 상식' 3인방(김종민·이원욱·조응천)이 주축인 '미래대연합' 측은 이러한 공천 불이익 기류에 불만을 가진 인사들을 간헐적으로 접촉하면서 입당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출마자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이는데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여기 있으면 안 된다'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탈당파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의원이 14일 만나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와 '제3지대 연대' 등에 공감대를 모았다.
세 사람은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회동을 가졌다.
김 의원은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당내 비주류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3인방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창당 일정에 돌입하면서 제3지대 세 형성이 본격화하는 동시에 ‘빅텐트’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원칙과상식 의원들은 14일 제3지대 정치 플랫폼 ‘당신과함께’를 이끄는 박원석·정태근 전 의원과 함께 ‘미래대연합’ 창당발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