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5단독(김정철 부장판사)은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울산공장 노조 간부인 A 씨는 지난해 1월 생산라인을 41분가량 정지시켜 회사에 1억 원 규모의 피해를 준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당시 생산라인 운영 속도가 노사가 합의한 기준보다 0.47∼0.78% 빠른 것에 항의하며 비상정지...
법무법인 우리 소속 김정철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펀드를 판매하려면 손실 위험을 고지하고 펀드에 대한 설명을 거쳐 그 자리에서 서명을 받아야 한다”며 “(반포 WM센터는) 일단 돈부터 받고 몇 달 지나서 계약서에 사인을 받는 식으로 판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조만간 반포 투자자들을 대리해 대신증권과 장모 전 WM센터 센터장, 라임자산운용을...
이날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수주영업본부 김정철 매니저는 “평소 사내 동호회를 할 만큼 좋아하는 풋살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연말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회사직원들과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이 때문에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상임고문과 윤태주 전 포스파워 대표이사도 국감 증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에너지와 관련해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장과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이정현 제이에스피브이 회장, 김정철 현대모비스 생산개발센터 상무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축사업본부장 김정철 부사장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추진 △시행사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개발기획 컨설팅 및 자문 제공 등에 관련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앞으로 복합개발...
이후 만수대 예술단원으로 활동하던 고용희는 1970년대 후반 김정일과 결혼해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철, 김여정을 뒀다. 고용희는 2004년 암으로 사망했다.
고용희 씨는 사망 전까지 김정일의 영부인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생모가 고용희라는 걸 공식화하지 않은 상태다. 대북 전문가 등의 분석에 따르면 재일교포인...
6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철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인공지능 아파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가 선보일 신개념 인공지능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이스홈(음성인식) 플랫폼과 KT의 기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