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77위),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201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330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401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11위) 등도 포함됐다.
이중 이 부회장을 제외한 5명의 재산 합계는 약 50조4000억 원(455억5000만 달러)로 1년 전(247억 달러)보다 약 25조7000억원(232억4000만 달러), 104%가량 증가한...
장녀 김영주 대성그룹 부회장과 차녀 김정주 대성홀딩스 공동대표가 지난 17일 각자 보유한 대성홀딩스 주식 312만414주와 155만7203주를 김영훈 회장의 장남 김의한씨에게 전량 증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고모들로부터 지분을 증여받은 김의한씨는 총 467만7617주 가운데 200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 매도한 주식으로 마련된 현금은 150억여원으로, 증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