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이마트 피코크 담당은 “올해 들어 좋은 먹거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재료와 맛을 최우선으로 하는 피코크가 고객들에게 고급 식품브랜드로서 확실히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명절을 맞이해 평소보다 더 좋은 상품을 특히 선호하는 고객에게 맛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상품철학으로 만든 이마트 피코크 선물 세트를 자신 있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형마트 성장이 주춤했던 지난해에도 9.6% 늘었다.
김일환 이마트 HMR 팀장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으로 수요가 늘던 HMR 상품이 간편함을 무기로 휴가, 방학을 맞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갖춘 양질의 간편 가정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정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취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CS추진실 김일환 상무는 “우수한 서비스 매니저에 대한 포상과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은 백화점과 협력업체가 고객감동 서비스를 함께 실천하며 소통과 상생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김일환 스톤브릿지 대표는 “벤처창업자들이 과거 네이버, 다음, 넥슨 등을 롤 모델로 삼았는데 최근 창업 CEO가 없다 보니 열기가 식었다”면서 “1000억원 이상의 대형 M&A를 통해 스타벤처 탄생 유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1000억 M&A 사례가 1년에 3~4개 만 있다면 선순환 구조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