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번 1호선 열차운행 전면 개편으로 더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시간표는 각 역과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공지사항 및 열차운임/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범식에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갑석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이동주 국회의원, 그리고 김인호 초대 중소기업연구원장을 비롯한 전임 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출범은 시사하는 바가 큰데 현장 밀착형 연구를 추진해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향 설정해 기여해주길 바란다”라며 “또...
이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2년 된 사업인데 2년 안에 성과가 그렇게 딱 나는 정책이 어디 있겠냐"며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 좀 부적절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서울시와 의회가 조직개편안을 두고 충돌하자 '허니문 기간 협치는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와 의회는 오...
또 6월 한 달간 도시락, 햄버거 등 간편식사류 7종을 50% 할인(1회 최대 3000원)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인호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01석을 차지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서울시 조직개편안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일부 의원이 도시재생 사업 축소에 반대하는 데다 조직개편안이 의원을 따로 소집할 만큼 긴급한 사안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김 의장이 도시재생실 축소를 최소화하는 게...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1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회는 천만 시민을 위한 곳"이라며 "오 시장 정책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상대를 이겨야 내가 살아남는 혹독한 정치 환경에서도 오 시장과 "시민의 마음을 사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시재생실 폐지에 반대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전문임기제 공무원 인사 등 조직개편안과 관련해서는 오 시장의 권한이라며 협조할 뜻을 내비쳤다.
김 의장은 1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도시재생실 폐지 방침과 관련해 "폐지는 아니다"며 "시의원님들이 축소 폭을 최소화하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협력의 발판도 마련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내부 인사.조직개편에도 변화보다 안정과 존중을 택했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 류훈 행정2부시장, 정상훈 비서실장 등 서울시 기존 간부를 승진 발탁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약속한 '서울시 공동운영'을 지키기 위해 측근 대신 김도식 국민의당...
오 시장은 "보건복지부 소관 어린이집과 교육부 소관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의 급·간식비 차별은 부당하다"며 "이와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급·간식비 예산부담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에서 오 시장에게 유치원 무상급식 실시를 요청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무상급식 확대를 요청했다. 오세운 서울시장 취임 후 주장하는 '서울형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 의장은 19일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유아기 아이들 또한 따뜻한 식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유치원 무상급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은 단순히...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1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올해 공사 예산 680억 원 중 250억 원이 이미 집행됐고 원상복귀에도 150억 원 이상이 든다"며 "원점으로 돌리는 것은 큰 혼란을 부르는 만큼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 전 즉각 중단을 언급하던 오 시장은 현재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현장에는 오 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 등 극소수만 참석해 간소한 형태로 열린다고 시는 설명했다. 취임식은 시민 소망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발표, 축하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광수ㆍ김기덕 부의장 등을 만나 주요 실ㆍ국장들과 함께 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오 시장은 "철학 달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양해하자는 취지로 이야기 나눴다"며 "전반적으로는 크게 갈등을 일으키면서까지 업무를 하는 모습은 서로 간...
김인호 서울시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판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중단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광화문광장 공사를 지금 중단하면 혈세 낭비"라며 "혼란만 초래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의회 동의 없이 오 시장 마음대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오 시장은 이어 국민의힘 의원총회 화상회의에 참여했고, 첫 예방 일정으로 세종대로 건너편에 있는 서울시의회에서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청사로 돌아온 오 시장은 청사 2층 언론담당관실과 시민소통담당관실에 들러 직원들과 인사하고 기자실을 방문했다.
오찬은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은철...
오 시장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 정말 잘 모시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9석 가운데 101석을 차지하고 있어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오 시장은 시의회 방문 이후 "예감이 좋다"고 언급했다. 그는 "걱정이 많았는데 의장단 방문 후 마음이 놓였다"며...
오 시장은 8일 오전 서울시의회에 방문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담소를 나눈 뒤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만났다.
김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회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운을 뗀 후 "박원순 시장이 이뤄놓은 사업 가급적 지켜달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럼요"라고 했다.
김 부의장이 "공무원들 불이익받지 않도록...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서울시의회에 방문해 김 의장에게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오 시장은 "제가 속한 정당이 소수정당이라 솔직히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많은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