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본부 출신인 김인주 삼성선물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전략담당 사장으로 옮긴다.
이번 인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 일가의 승진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회장 승진자는 없었다. 부회장 승진자는 지난 2009년 이후 4년간 두 명씩 배출됐지만 통상 7~8년의 사장 경력 이후 부회장 승진이 이뤄진 관행을 고려할 때 승진...
삼성그룹의 가신인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도 큰 차익을 거뒀다.
이학수 전 부회장은 27억원을 투자해 370배 이상의 차익을 거뒀고, 김인주 사장은 12억원 투자로 거둔 차익이 360배에 달했다. 이들은 1999년 삼성SDS가 230억원 규모의 BW 저가 발행 당시 삼성그룹 삼남매와 함께 제3자 배정자에 포함돼 주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삼성SDS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도 투자액의 360~370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올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액면분할과 유상증자, BW(신주인수권부 사채) 저가 인수, 계열사 합병 등으로 삼성SDS 주식을 주당 평균 1천180원에 사들였다.
이부진·이서현 사장의 평균 매입단가는...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999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헐값 발행을 주도한 불법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전 사장은 이번 삼성SDS의 주식 상장으로 막대한 불법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전 사장은 1999년 당시 장외에서 2만원 가까이에 거래되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도 390배에서 최고 560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라이온즈, 4연속 통합우승 이뤘다
어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11대1 삼성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이 밖에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은 각각 307만4843주(3.97%)와 132만2189주(1.71%)를 가지고 있다.
이들 5명은 지난 1999년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통해 주당 7150원에 삼성SDS 주식을 취득했다. 공모가 대비 주당 18만2850원의 차익을 거두게 되는 셈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상장차익은 이재용 부회장이 1조5916억원이며...
또한,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물산 사장은 지난 1999년 삼성SDS가 23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을 당시 제3자 배정자에 포함돼 주식을 받았다. 이 전 부회장은 307만주를, 김 사장은 132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공모가로 환산하면 각각 5800억원과 25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챙기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런...
삼성SDS 일반 투자자 공모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이 삼성SDS 상장으로 얻는 1조원대의 차익을 반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개혁연대는 3일 논평을 통해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삼성SDS의 헐값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배임 등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며 이같이...
샐러리맨 출신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이 삼성SDS의 주식시장 상장에 돈방석에 앉게 됐다.
다음달 14일 상장 예정인 삼성SDS는 공모가격이 19만원으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SDS의 주식을 각각 320만여주와 132만여주를 보유한 이 전 부회장과 김 사장은 삼성SDS의 상장만으로 주식부자로 급부상하게 됐다....
앞서 선재(유아인)는 김인주(양민영) 교수에게 소개받아서 산 비싼 첼로가 가짜로 밝혀져 문제제기를 했다가 인주에게 내쳐진 장시은(김신재)의 사정을 우연히 알게 됐다. 그 후 그녀에게 2중주를 함께 하자고 권했다가 비슷한 처지의 다른 학생들의 재시험을 위해 '드보르작 5중주'를 하게 됐다.
그 후 선재와 친구들은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학생다운...
또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에 사장을 포함해 5명(기존 사장 1명·수석부사장 1명·부사장 3명)이던 실무 경영진을 법규상 필수조직 운영 필요성 등을 감안, 통합준비 총괄(구동현), 자회사관리(김인주), 재무·리스크(최윤석) 등 부사장 3명으로 축소했다. 직원도 지난해 연초 97명에서 50명 내외로 대폭 감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은지주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건호 KB국민은행 행장,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 이들은 모두 서울대 77학번 동기다.
구조조정 회오리 속에서 금융시장을 이끌었던 1940년대~1950년 초반생 수장들이 물러나고 그 바통을 ‘58년 개띠’ 인물들이 넘겨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서울대 77학번은 각 업권별 요직을 휩쓸며...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 등이 서울대 77학번 동기 그룹이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경제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맥은 서강대, 성균관대. 영남대다.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으로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이 대표주자다.
이순우...
KDB금융지주는 김인주 기획관리실장을 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런던지점 팀장, 뉴욕지점 지점장 등을 지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그룹 기획관리실장으로 그룹 전체의 사업계획을 총괄하면서 출범...
반면 이건희 회장 측 대리인은 역시 특검 수사자료에 있는 김인주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사장의 진술을 내세워 원고 주장을 반박했다.
이건희 회장 측은 "1998년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김인주 전 사장은 특검 수사에서 법인의 차명은 있을 수 없으며 삼성생명 주식 매입에필요한 돈은 에버랜드가 지급했다고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 측은...
외환위기 이후 국내 최대그룹인 삼성그룹을 쥐락펴락했던 이학수 전 전략기획실장(부회장)과 김인주 전략기획실 차장(현 삼성선물 사장)은 재계 재무통의 상징이 됐다.
이들은 그룹 사장단 인사까지 개입하는 등 경영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뿐만 아니라 이건희 회장 일가의 재산관리 및 경영승계 시나리오 작업에도 관여하는 등 오너의 최측근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