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이케다 유타(일본) 13언더파 271타
공동 2위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10언더파 274타
8위 왕정훈(21) 6언더파 278타
공동 20위 조민규(28) 3언더파 281타
공동 23위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박상현(33ㆍ동아제약), 최호성(43) 2언더파 282타
공동 28위 이상희(24) 1언더파 283타
공동 35위 김승혁(30),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븐파 284타
공동 55위...
(21)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조민규(28)와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최호성(43)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0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김승혁(30)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42위,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53위, 장익제(43)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2위를 자리했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과 최호성(43), 김승혁(30)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 조민규(28)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27위를 차지,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허석호(43), 박재범(34), 류현우(35),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장이근(23)은 공동 60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본선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
그밖에도 김승혁(30), 류현우(35), 박상현(33ㆍ동아제약), 박재범(34), 왕정훈(21), 이상희(24), 장이근(23), 장익제(43), 조민규(28), 최호성(43), 허석호(43), 황중곤(24ㆍ혼마골프) 등 1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김경태와 연장 접전을 펼친 곤도 도모히로(일본)를 비롯해 지난 시즌 상금순위 상위랭커 미야자토 유사쿠, 이케다...
오른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3타를 잃은 박준원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승혁(30)은 4타를 줄여 이븐파 213타로 공동 25위, 조민규(28)는 1오버파 214타로 공동 32위, 류현우(35)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7위, 이상희(24)와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나란히 3오버파 216타로 공동 40위를 차지했다.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박재범(34), 김승혁(30)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52위를 차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16일 열릴 3라운드의 빅 매치는 김경태와 박준원의 마지막 조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날 오전 9시 50분 나가노 류타로(일본)와 함께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김형성은...
한편 이번 대회에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강경남(32), 임성재(18), 김승혁(30),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 한국선수 21명이 출전했다.
그밖에도 임성재(18), 김승혁(30), 김형성(36),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도 JGTO 본토 개막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대회장인 도켄타도컨트리클럽은 18홀 골프코스와 다도온천호텔, 회원제 리조트호텔인 레지던스 신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도켄홈메이트컵은 2003년부터 유치하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홍순상(35)과 국내 2승, 일본 1승 등 총 3승의 김승혁(30)은 해병대를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두 선수 모두 군복무 이후 우승을 차지했고 홍순상은 2011년 KPGA 대상, 김승혁은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들어올린 4개의 우승 트로피 모두 군복무 이후 시점이다.
2012년 제7회...
최근까지 양수진의 남자친구가 김승혁으로 알려졌지만, 오늘(7일) 양수진이 유희관과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혼란이 가중됐다. 누리꾼들은 양수진이 김승혁을 연인으로 언급한 시점과 두산 베어스 측에서 유희관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시점이 겹치면서 '양다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희관-양수진이 3개월째...
지난 해 11월 파이낸셜 뉴스는 “김승혁은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스타인 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열애중이다. 한 때 헤어졌으나 현재는 재결합한 상태다. 김승혁은 공교롭게도 양수진과 이별한 뒤 성적이 여의치 않다가 재결합 이후 상승세를 타다 급기야는 KPGA코리안투어 ‘블루칩’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6월 스포츠동아는...
데이비드 오 선수는 16강전 스캇 헨드(호주)ㆍ8강전 황중곤ㆍ4강전 김승혁 선수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라왔다.
또 대회의 재미를 더하고자 8강전의 7번(파 3)홀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니어리스트 선정 이벤트에서는 티샷을 홀 컵 가장 가까이 붙인 문경준 선수가 선정됐다. 문경준 선수 이름으로 박카스 2만 병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될 예정이다....
결국 개막전 우승이라는 값진 성적을 남겼다.
상무 골프단의 투지는 침체에 빠져 KPGA 코리안투어에 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상무 골프단 선수들의 투지와 이색적인 모습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혁(29), 박상현(32ㆍ메리츠금융) 등 간판선수들의 해외 진출로 흥행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던 KPGA 코리안투어에 새 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해 상금왕은 김승혁(29)은 5억8914만원을 벌어 패권을 거머쥐었고, 상금순위 2위 박상현(32·메리츠금융)은 4억3165만원, 박준원(29ㆍ하이트진로)은 3억1859만원을 챙겼다. 1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한 선수는 총 23명이다.
그러나 김승혁과 박상현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로 무대를 옮겼고, 지난 시즌 7년 만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김승혁(28)이 2014년을 결산하는 한국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승혁은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프로 9년차인 김승혁은 지난해까지 무명 선수로 살았다. 올해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대망의 첫 우승을 차지했고,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까지 정상에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