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권한 김승혁(31) 등의 도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015년 함께하는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로 스카이 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의 코스 레코드를 수립한 박효원(30·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KPGA 코리안투어 첫 승 도전에 나선다.
■행복나눔라운드와 국내 처음 도슨트 서비스 도입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골프 대회에서 볼 수...
게다가 핀 위치도 어려웠던 곳이 많아 오늘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5명(박효원 -1, 이기상 -1, 김승혁 -1, 이상희 -2, 문경준 -2)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다수의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는데 애를 먹었지만 비교적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내일 각오는.
선두와 3타 차기 때문에 내 플레이에만 집중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겨울 전지 훈련에서 샷 감이 좋았는데...
수 있는 코스로서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이 펼치는 샷 대결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진호(33·현대제철), 문경준(35·휴셈), 김승혁(31·데상트골프), 김비오(27·SK텔레콤), 김태훈(32·신한금융그룹), 이수민(24·CJ대한통운), 왕정훈(22·CSE)은 볼보차이나오픈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JTBC골프는 27일 오전 11시부터 4일간 생중계 한다.
최진호는 2014년 김승혁(30) 이후 2년 만에 대상·상금왕 2관왕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고,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과 함께 시즌 2승으로 공동 다승왕에도 올랐다.
최진호는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포인트에서도 가장 많은 800점을 쌓았다.
신인왕은 김태우(23)에게 돌아갔다. 지스윙 신인왕(명출상) 포인트 309점으로 2위 변영재(22·216포인트)를...
송영한은 1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32강전에서 1번 시드인 재작년 상금왕 김승혁(30)을 1홀차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송영한은 지난 2월 일본투어와 아시아투어를 겸한 싱가포르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라...
김승혁(30)은 김도훈(27·JDX)을 1홀차로 이기고 32강에 안착했고, 송영한(25·신한금융)은 괴력의 장타자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8)을 5홀차로 대파했다.
GS 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3·동아제약)은 강민석(25)을 연장 5번째홀에서 겨우 이겼다.
작년 우승자 이형준(24·JDX)은 김학형(23·핑)을 따돌렸지만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이기상(30...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하며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김승혁(30)은 김도훈752(27·JDX멀티스포츠)과 64강전에서 만났다.
SMBC싱가포르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한 ‘어린왕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KPGA 장타왕 출신이자 예선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에 오른 마르틴 김과 대결을 펼친다.
올...
반면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조민규(28), 김승혁(30), 최호성, 허석호(이상 43) 등은 컷 탈락했다.
단독 선두는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다. 가타오카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이케다 유타(일본), 브렌단 존스(호주ㆍ3언더파 137타)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오픈과 레이팔레스21 미안마 오픈에서는 전부 컷 탈락했지만 도켄홈메이트컵(공동 6위)과 파나소닉 오픈(공동 23위)에서는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밖에도 김승혁(30), 최호성(43), 조민규(28), 황중곤(24ㆍ혼마골프),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ㆍ동아제약), 박재범(34), 허석호(43), 류현우(35) 등 14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