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2(26·롯데)가 스폰서대회에서 데뷔 4년만에 우승...14언더파 통산 3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
장은수(19·CJ오쇼핑)가 2위, 김수지(21·올포유)가 3위로 따라붙으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
국가대표 최혜진(18·학산여고), 이소미(18·금호중앙여고), 유해란(16·숭일고) 등 도 출전해 프로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이 대회는 채리티 대회답게 출전 선수가 총상금의 10%인 6000만 원을 기부한다. 또한 주최사인 E1 이 같은 금액인 6000만 원의 기부금을 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