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과기정통부의 '미디어 융합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 금융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협약기관들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디지털...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13일 충남 천안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20인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반도체 경기 불황, 원자재 가격...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 △중소기업 현장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운영 △협력사 채용 및 기술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것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유럽 내 새로운 사업전략 거점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폴란드 사무소 설립을 통해 유럽연합(EU)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사무소가 진출한 브로츠와프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진출이 집중된 남서부 최대 공업도시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16일(현지시간)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유럽 생산거점이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경기남부(화성, 평택, 안성) 지역의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전날 경기도 화성 창림모아츠를 방문했다. 창림모아츠는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차량 전문 제조기업으로 최근에는 전기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박성권 창림모아츠...
기업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보에 총 50억 원을 특별출연해 저리의 100%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저리 보증 지원, 경영정상화 보증 지원,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보와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MOU 체결로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고객 비대면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정책은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반듯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이익을 환원해 가치금융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권남주 캠코 사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기업구조혁신펀드 1조 원 조성을 위한 정책자금 5000억 원 출자와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올해 조성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이번 출자협약 이후 펀드 설립 과정을 마무리한 후 이달 말부터 자펀드 운용사 모집공고 및...
취임 100일을 맞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3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200조 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고, 1조 원의 금리를 감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술창업기업을 중심으로 2조5000억 원 이상의 모험자본을 공급해 성장금융경로를 완성하기 위한 시드뱅크가 되겠다고 했다.
김 행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IBK기업은행은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3년간 새로운 비전과 전략방향별 추진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면 2025년까지 총자산 500조 원을 넘어서는 IBK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7일 직원들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소통에 나섰다. 영업현장방문, 중소기업과의 간담회에 이은 적극적인 현장소통의 일환이다.
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김 행장이 업무적인 주제를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 명과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90여...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첫해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대표 20인을 초청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도금업체인 한국에이엠에프 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 현장에서 장정훈 한국에이엠에프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제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IBK기업은행이 위기...
기업은행과 신보가 대출・보증 심사에 활용하기로 했다. 신상품 출시일은 이르면 4월 말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세 기관은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세무·회계·마케팅·디지털전환 등)에 걸친 양질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국가경제 기반인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혁신을...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 대상자 별도채용을 진행해 사회형평적 채용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분한 채용규모를 확보하고, 젊은 인재들이 입행 후에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평가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고, 양성평등에 기반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실시하는데 일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김 전무는 따뜻한 소통으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고 있다"며 "은행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추진 중인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19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16~17일 이틀 동안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올해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김 행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로, 코로나 이후 만 4년 만에...
'역량·성과'에 바탕 둔 공정인사 강조본부장 10명 선임…조직개편도 단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김 행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신임 부행장 2명을 선임하고, 총 2252명을 승진‧이동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문제는 이에 따른 인력적체 현상이다. 이에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희망퇴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기재부와 협의를 해야 하는데다,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등 다른 국책은행들과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 이에 관련 논의가 진행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기획실장부터 캐피탈 대표까지주요 요직 거치며 핵심목표 이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정통 '기은맨'이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미래기획실장, 종합기획부장, 마케팅전략부장,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경동지역본부장,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특히 자회사인 IBK캐피탈 대표까지 역임하는 등 그야말로 준비된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