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노재승 커피 편집숍 블랙워터포트 대표와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상훈·임이자 의원을 공동직능총괄본부장에, 김종인 전 위원장의 측근인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총괄상황본부장에 인선했다. 논란이 됐던 피부과 원장 함익병 씨는 인선을 철회했다.
금태섭 전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의 합류는...
24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택시 호출비의 과도한 인상을 방지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호출비용을 최대 5000원까지 인상한‘스마트 호출’서비스를 출시했다가, 한 달여 만에 폐지한 바 있다. 호출 앱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 국민의 생활비 사정을 도외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잇따라...
▲ 김상훈 KB증권 연구원 = 인상, 소수의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본다. 만장일치 여부는 중요하지 않겠지만, 주상영 위원이 소수의견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
한은으로서는 금융안정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대출증가율이 약간 줄었다 해도 창구지도를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꺾이지 않았다. 부동산값도 상승세가 주춤한 것이지 꺾이지는 않았다. 또, 10월...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했지만 금리인상의 신호는 아니라고 구분하면서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며 “11월 FOMC는 비둘기파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인해 미 국채 금리는 반등했는데 경기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며 “수급적인 요인도 있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을 일부 반영하면서 30년물과...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회의에서 테이퍼링 선언이 예견됐던 만큼 시장의 관심은 내년 금리 인상 속도와 횟수였다"며 "현재 높은 물가는 주지하다시피 공급망 차질과 수급 불일치에 기인한다. 따라서 연준 전망에 기반해 내년 2~3분기에 일시적 요인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그 이후에도 최대 고용...
올 하반기 들어 발행 비중이 50% 수준으로 감소했다.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말 기준 등급별 구성을 보면 AAA급이 25.6%, AA급이 55.2%, A급 16.3%, BBB급 2.4%, ‘하이일드(High Yield)’라고 하는 BB급 이하는 0.6%”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조치의 정상화 부작용은 중 신용분석 측면에서 가장 큰 걱정은 금융권의 자산건전성”이라고 지적했다.
김상훈 삼성증권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시장 상승 국면보다 주가가 차별화되는 시기에 투자 관련 지식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투자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최종 수료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본래 공직자 자격시험을 두고 당내에선 이견이 있었으나 김상훈 TF 위원장이 직접 국민, 당원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80% 안팎의 찬성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하며 설득에 나섰다. 여기에 시험 결과를 가산점 제도로 바꾸며 찬성과 반대 여론을 모두 설득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공직자 자격시험의 내용을 의원총회 등을 거쳐 당헌 당규에 담을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평형별 매매시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형 아파트 평균 시세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6월 3억7758만 원에서 올해 6월 현재 7억3578만 원으로 4년 새 1.9배(3억5820만 원) 상승했다.
서울에서 중소형 아파트는 주로 방 1~2개로 이뤄져 있고, 연식이 오래됐지만...
17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내 9억 원 초과 아파트 비중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6월 15.7%였으나 올해 들어(6월 기준) 56.8%로 급증했다.
취임 당시 고가 아파트 비중이 10채 중 2채도 안 됐으나 이제 2채 중 1채 이상이 고가주택이 된 셈이다.
지역별로는...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새만금개발공사에게 제출받은 ‘투기 및 부정채용 의혹 직원 심의 현황’에 따르면 직원 A 씨는 LH 재직 당시 본인과 가족 명의로 LH 공급주택 15채를 사들여 징계를 받았다.
2019년 새만금개발공사에 재취업 후 감사실장으로 승진했으나 올해 3월 LH 투기의혹 사태가 불거지면서 징계 사실을 알리지 않고 채용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받은 '중도금 대출 보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45개 단지, 610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20개 단지, 2620가구보다 2.3배 증가한 것이다.
현재 분양가 9억 원 초과 고가 아파트는 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다. 2016년 7월부터...
12일 한국부동산원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서울 아파트 시세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과 전셋값의 차이는 4억4748만 원이었다.
전세 세입자가 매매 갈아타기로 집을 사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4억5000만 원가량이 필요한 셈이다.
서울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의 차이는 현 정부 출범 초기인 2017년 6월(1억6691만...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입수한 ‘2017년 6월~2021년 6월 간 서울 아파트 시세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과 전셋값 시세 차이가 4억4748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4억4000만 원 넘게 필요하다는 의미다.
문 정부가 취임한 2017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2008년 주택공사 시절부터 임직원들이 부적절할 수도 있는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할 경우 즉각 알려주는 '실시간 감사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이는 직원이 수행하는 특정업무가 LH가 미리 설정해놓은 시나리오에 해당하면 자동으로 경고해주는 원리로 총 68개 시나리오로...
▲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 동결, 소수의견 1명, 11월·내년 1분기·4분기 인상
-10월 인상도 이상하지 않지만, 한번 정도 쉬었다 인상할 것으로 본다. 다만, 인상 소수의견은 한명 정도 있겠다.
8월 금통위 의사록을 보면 주상영 위원은 동결을 주장했고, 한 명은 다음 인상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책 당위성 측면에서도 집단 면역 70% 달성후 인상하는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이 파악한 서울시의 ‘주택분 재산세 및 공시지가 현황’ 자료에서 나온 수치다. 지방세법은 과도한 세부담 증가를 막기 위해 주택공시가격의 60%를 과세표준으로 삼고,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전년대비 3%, 그 이상 6억 원 이하는 10%, 6억 원 초과는 30%까지만 세금을 늘릴 수 있도록 상한선을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2017년 공시가격...
1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2017~2021년 주택분 재산세 및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공시가격이 6억 원을 초과해 재산세 부담이 30% 상한까지 오른 가구는 올해 87만2135가구로 집계됐다. 2017년 4만406가구보다 22배 늘어났다.
지방세법은 재산세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주택 공시가격의 60%를 과세표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