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사장 등 지역 인사, 호반그룹 관계자, 리조트 회원들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스플라스 리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예산뿐 아니라 충청남도의 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호반그룹 임직원들, 협력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각 현장과 사업장에서는 중계방송을 시청하며 전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김상열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30년간 호반그룹 성장의 주역이 되어 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사업의 동반자가 돼 아낌없는 노력으로 함께해 주신 협력사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호반그룹이 레저와 청과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가운데 김상열 회장의 장녀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내이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너 개인이 소유한 회사를 통한 확장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기업인수나 투자 등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호반프라퍼티(옛 호반베르디움)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부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부총리와 20일 오찬 회동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부엉 딘 후에 베트남 부총리,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대사,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회장은 “최근 박항서 감독이 맡고 있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선전을 하면서 양국...
이날 행사에는 윤도흠 연세대의료원 원장, 장양수 연세대 의대 학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호반건설 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지원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중요한 동반자를 만난 것 같아서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의료 분야를 선도할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잘...
이날 행사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부사장,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 아이콘아카데미, 텐일레븐, 씨브이티 등 호반그룹 임직원들과 벤처기업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플랜에이치벤처스를 기반으로 건설, 기술기반의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그룹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후 아이콘아카데미의 건설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의 주연배우 이승기와 수지를 각각 추천했다.
서 회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내일을 사명으로 하는 셀트리온이 이같은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다음 세대에...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과 임직원들이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주관해 진행했던...
2015년 금호산업 인수에 뛰어들 당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2조 원 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금 1조 원을 확보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자신한 바 있다. 현재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으로 호반건설의 자본 규모는 3조1751억 원에 이른다. 불과 4년 사이 몸집이 1.5배 이상 커진 것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필요한 체력을 더 키운 셈이다.
특히...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데, 이로 인해 명예로운 1000억 원 탑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모범 납세 등으로 지난 2008년 ‘철탑산업훈장’ 수훈, 2013년 조사모범납세자 선정, 201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전중규 부회장, 장학생, 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은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호반회 장학금’,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올해 학생 100여 명에게...
지난해 M&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호반건설도 오너인 김상열 회장의 2세 경영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2월 호반과 흡수합병을 마무리한 호반건설은 사실상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의 장남 김대헌 부사장이 지분 54.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김 부사장은 2011년 6월 호반(옛...
체결식에는 신찬수 서울대 의대학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호반건설 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찬수 학장은 “의학도서관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환경 개선을 통해 세계 속의 의과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열 이사장은 “호반장학재단은 장학사업, 학술연구 등을...
김상열(57) 호반건설 회장의 장남이자 합병 전 호반의 최대 주주였던 김대헌(30) 호반건설 부사장은 호반 주식 1주당 호반건설 주식 5.88주를 받아내 54.73%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반면 김 회장 지분은 합병 전 29.08%에서 10.51%로 줄어들었다. 상장을 통해 기업의 외형이 더 커지기 전에 승계 작업을 마친 셈이다.
호반건설은 상장을 통해 개발 및 운영...
이로써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장남 김대헌 미래전략실 대표(부사장)가 호반의 주식을 호반건설 주식으로 교환, 지분 54.73%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호반 2대 주주인 김 회장의 부인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도 신주 인수를 통해 지분율이 4.74%에서 10.84%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호반건설의 대주주로 올라선 것에 대해 사실상 2세 승계를...
대한적십자사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신임 부회장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부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의 부회장 직무를 시작했다.
적십자사는 전날 열린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김 신임 부회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조선대 건축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9년부터 현재까지...
내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30·1988년생) 호반건설 미래전략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6일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한 김 신임 부사장은 합병이후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데 이어 이날...
두 회사의 합병으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29) 미래전략실 전무가 부친을 앞지르고 호반건설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두 회사의 합병 이후에도 호반의 대표 브랜드인 '베르디움'은 그대로 유지된다.
호반건설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관련 절차를 진행...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29) 미래전략실 전무가 부친을 앞지르고 호반건설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김 전무는 호반건설의 신주 116만2349주(49.3%)를 받아, 부친 김 회장 29만663주(12.3%)보다 많은 주식을 갖게 된다.
호반건설은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을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서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이 과정에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56) 장남인 김대헌 미래전략실 전무(29)가 호반건설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호반건설은 호반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주식 합병비율은 호반건설과 호반이 각각 1대 4.5209109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호반건설은 보통주 신주 135만6269주를 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