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2분 교체 출전했고, 카디프시티는 스티븐 코커의 결승골로 스완지시티를 1대 0으로 이겼다.
카디프시티와 스완지시티의 프리미어리그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대 전적에서는 카디프시티가 44승 27무 35패로 우위에 있다.
김보경 경기를 접한 네티즌은 “김보경, 눈에 확 띈다”,“김보경, 존재감 우월”,“김보경, 요즘 대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경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스타들을 농락하자 TV 중계를 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5)도 흥분했다. 그는 1-1 동점 상황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말했잖아. 김보경이 대단하다고(Told ya, the boy Kim is a player)”라고 올렸다.
김보경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경 드리블, 정말 환상적이다”,“김보경 드리블, 박지성 보다...
김보경은 25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영국 카디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013/2014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에 출전, 89분간 활약하며 팀의 3대 2 역전승을 견인했다. 김보경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팀의 첫 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됐다.
김보경은 이날...
카디프는 26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거함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기록했다. 김보경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팀의 첫 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됐다.
에딘 제코, 다비드 실바, 아구에로 등 막강 공격진을 구축한 맨시티는 전반 초반부터...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카디프-맨시티 간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선발 라인업을 전했다.
이에 따라 김보경은 메델과 군나르손, 벨라미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카디프를 상대하는 맨시티는 호화진용을 짠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제코가...
김보경은 31일 오전(한국시간) 그리핀 파크에서 열린 3부 리그팀 브렌트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김보경은 전반 12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27일 첼튼햄 타운과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김보경은 4일 만에 다시 골 맛을 봤다.
또한 그는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에 이어 프레이저 캠벨에게...
특히 이번 시즌부터 1부리그로 승격한 카디프 시티와 프리미어리거가 된 김보경을 볼 수 있다.
이번 재계약으로 SBS ESPN은 “국내 선수들이 맞붙는 주요 경기를 영국 현지에서 중계하고 현지 취재진을 전화로 연결하는 등 생생한 중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는 중계를 보여 줄 것”...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비교해 큰돈은 아니지만 경쟁력 있는 팀을 갖추기 위해 충분한 액수다.
승격으로 인한 추가 수입이 TV 중계권료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그로 인한 스폰서십도 늘어난다. 메인 스폰서를 통한 지원금이 증가하고 서브 스폰서들도 크게 늘어난다.
카디프는 축구보다 럭비의 인기가 더 높을 정도로...
챔피언십에서는 1∼2위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승격하며 3∼6위 중 플레이오프 승자 한 팀이 프리미어리그 승격 티켓을 얻는다.
김보경은 한국인 12번째 프리미어리거 자리를 '찜'했다. 그는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지난해 7월 카디프시티와 3년 계약을 맺고 잉글랜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보경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최 감독은 21일 기성용, 이청용, 김보경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중인 선수들과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등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등 유럽파들을 대거 포함시킨 24명의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공격의 선봉은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임대로 활약중인 박주영과 이동국 그리고 김신욱이 맡는다. 결정력과 높이를 두루 감안한 포석으로 큰 이변 없이...
한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박지성(퀸즈파크 레인저스)과 지동원(선덜랜드)은 나란히 3일 새벽 각각 첼시와 리버풀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지만 득점을 올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이들은 최근 사실상 스쿼드에서 제외돼 있어 경기에 나설 가능성 자체가 높지 않은 상태다.
손흥민(함부르크 SV)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분데스리가 소속...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김보경 대신 그동안 교체멤버로 사용해온 ’백업 공격수‘인 지동원을 선발로 선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면서 영국 선수들의 경기 방식에 익숙하고 186㎝의 장신으로 공중볼을 따내는 능력이 좋다는 점이 홍 감독의 낙점을 이끌어 냈다.
연장 포함 104분을 소화한 지동원은 전반 29분 기성용(셀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BBC 인터넷판 등 현지언론은 한국시간으로 7일 QPR이 맨체스터에서 뛰는 박지성을 데려오기 위해 500만파운드(약 8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해 계약이 임박했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그동안 박지성이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내용은 다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이청용 (볼턴)과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은 제외됐다.
남아공 월드컵 직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중앙수비수 곽태휘(교토)와 공격수 이근호(감바 오사카)도 뽑혔다.
이번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서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갖는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수원)도 후배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