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과방위 간사인 조승래 의원는 “지금 우주 전담 기구에 대한 정부 법안을 비롯해 저와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제출한 법안까지 모두 세 개가 있다”며 “거기에는 우주 전담기구의 입지와 관련된 그 어떠한 것도 없다. 입지는 대통령 공약인 것”이라고 다시 한번 못 박았다.
그는 또 “그걸 가지고 ’발목 잡기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이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김민석 의원과 김성주 수석부의장,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장인 정춘숙 의원, 송기헌, 남인순, 강선우, 강훈식, 이병훈 의원 등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법 거부권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들은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와 거짓 주장을 근거로 국민을 기만하고, 스스로 한 약속까지 뒤집으며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하고 있는 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김민석 강서구의원(무소속)이 이 전 대표와 캠프 관계자들을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에서 일했다는 A씨로부터 매크로를 통해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보받았다"며 지난 7일 문건과 영상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작년에 오염 때문에 2시간만 있으라는 조건으로 개방한 지역이 포함된 곳을 15cm 흙을 덮어 다시 개방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대기 환경 안전성 기준은 물론 주변의 어린이공원, 다중이용시설 등과 비교했을 때 성인과 어린이 모두 온종일 정원을 이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라면서...
반면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CBS라디오에서 “논의를 많이 했지만 국민의힘이나 언론도 그렇고 정당이 조사하면 ‘셀프 조사’ 아니냐고 비판들이 있고 실제로 조사에 한계도 있다. 사법 당국 조사가 진행되면 되는대로 즉각 대응하는 게차라리 낫겠다”며 “오히려 검찰에서 빨리빨리 조사해 진행하는 것이 낫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박 원내대표 당선 이후 여야 협치 기대가 높아졌다”며 “민주당은 여야 공통공약을 양당 대표는 물론 양당 원내대표 공감대에 기초해 공동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대표적인 공통 공약으로 간호법과 518 정신 헌법 전문 포함을 예로 들기도 했다. 그는 “두 가지를 시작으로 공통 공약이 빨리 합의되길...
취지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을 방지하는 것"이라며 "가상자산도 다른 재산과 마찬가지로 투명하게 공개해 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은 김한규, 김민석, 김병욱, 강병원, 황운하, 강민정, 위성곤, 윤영덕, 김성주, 신현영, 박용진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도 "이번 한미 정상의 합의는 역대 모든 한국 정부가 추진해왔던 확장억제 전략에 비해서 획기성, 종합성, 실효성 모든 면에서 큰 진전이 없다"며 "미국의 말만 듣지 않고 자주적 국방을 실현했던 박정희 대통령이나 동맹을 하면서도 때론 벼랑 끝 외교도 하며 일본을 견제해왔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돌아오면 매우 실망했을...
원 장관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의장을 각각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특별법 제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이번 주 중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해 피해자들을 실질적으로...
박 대표는 “4월20일 ‘약자의 눈’ 소속 김민석, 김예지, 최혜영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났다. 그 자리에서 전장연 요구사항이 전달됐고 이에 대해 4월 21일 조속하게 검토하고 회신했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7월부터 교통약자법 개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의무화로 심각한 이용 불편이 초래될 것이며 ‘특별교통수단 예산’ 문제에 한정해...
김민석 정책위의장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방미에서) 모든 정부가 해온 기본의 기본을 다소 강화하는 것 이상 특별히 무엇이 될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모든 정부가 확장형 한미동맹을 지향해온 만큼 내실 있고, 창의적인 대안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은 아직 공식적으로 휴전상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돈 봉투’ 의혹에 탈당과 조기귀국을 결정한 송영길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송 전 대표는) 청빈까지 말하기는 거창하지만, 물욕이 적은 사람임을 보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송 전 대표가) 당 대표 시절 자신이 정했던 대로 ‘탈당해서 증명하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3당의 박대출ㆍ김민석ㆍ김용신 정책위의장은 21일 오전 전세사기 대응 3당 정책위의장 회동'을 진행했다.
여야는 전세 사기 피해 임차인이 거주하는 주택이 경매ㆍ공매될 때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지방세보다 세입자 임차보증금을 우선 변제하는 방안 등을 담은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지만...
전세 사기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피해자가 연일 발생하는 가운데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이 전세사기 대책 입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민의힘 박대출,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으며 27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18일 당직을 맡은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책정당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해 정책에 국한한 ‘민주당 정책 르네상스 10대 방향’을 전한다”고 밝혔다.
10대 방향은 ‘민생 중심 생계·생활 이슈 최우선’, ‘국민중심’, ‘숙의·직접민주주의 전진’, ‘당내·외 기구와의 협력’, ‘지방자치·분권 강화’, ‘국가전략산업 육성’, ‘초당적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