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은 김미화, 손현주, 김상중, 차승원, 성우 양지운, 작사가 하지영, 바니걸스가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종석, 연주자 송홍섭, 이응복 PD, 성우 장유진, 엑소, 션, 장윤정, 지성이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는 남궁민, 박보검, 라미란, 박보영, 트와이스, 비투비, 이선진이 이름을 올렸다.
김미화 부산 망미 초등학교 교감은 “학교 주변에 위험 요소들이 많았는데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쿨존 정비에 이어 학교에서도 교통 교육을 강화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이 밖에도 김 전 사장은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자인 방송인 김미화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하는 등 국정원이 만든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들의 출연을 봉쇄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검찰은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맡았던 MBC PD들과 라디오본부장 등을 참고인으로 조사해 윗선의 지시에 따라 김씨가...
또 연예인 프로포폴 심리전이 실제로 진행됐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 수사를 통해 국정원이 'MB 블랙리스트’로 배우 문성근·김규리씨, 방송인 김미화씨, 가수 윤도현·신해철씨, 영화감독 박찬욱·봉준호씨 등 82명에 달하는 명단을 작성해 퇴출시도에 나섰던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고소인 명단에는 문 씨 외에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김규리 씨, 개그우먼 김미화 씨, 영화감독 민병훈 씨, 가수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검찰에서 이미 조사 중이지만 관제데모나 사찰 등의 추가 피해도 조사해달라고 주장했다.
문 씨 등의 고소대리는 채 전 총장을 비롯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소속 김용민 변호사, 김진형...
‘MB 블랙리스트’에 오른 가수·배우·방송·문화·영화계 인사는 김규리, 문성근, 명계남, 이준기, 김미화, 김구라, 박찬욱, 봉준호 등 총 82명이다.
방송인 김제동과 배우 유준상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케이스다.
김제동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노제 사회를 맡았으며 2010년에는 1주기 추도식 사회도...
또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배우 김규리와 개그우먼 김미화 등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인사 배제 명단,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방송인들도 출연한다.
이들은 소신대로 말하고 행동했다가 ‘종북좌파 세력’으로 낙인찍혀 활동을 방해받고 방송에서 사라져야 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정책에 비판의 목소리를...
김구라는 이어 "저는 그렇다 치더라도 김미화 씨나 문성근 씨는 많은 피해를 받았다고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더라"면서 "그건 생존에 관한 문제인데 어떻게 보셨냐"라고 물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교수는 "이런 사안 자체가 상당히 곤혹스럽다.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 착잡하다"라며 "'블랙리스트 문건...
국정원은 연기자 L 씨, C 씨 등을 지목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안보 현장 견학, 연예계 선후배 모임,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C 씨가 배우 최수종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한편 검찰은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배우 문성근, 김여진, 방송인 김미화를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보고서에서 개그맨 S 씨와 C 씨 등을 거론하며 좌파 연예인의 대항마로 육성해야한다고 제안하면서 “이들을 정부 주관 행사나 공익광고에 우선 섭외해야 한다” 등의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검찰은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배우 문성근, 김여진과 방송인 김미화를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MB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른바 ‘MB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배우 문성근씨, 방송인 김미화씨 등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고소‧고발 방침을 밝히자, 정치인과 연예인의 사회적 영향력을 이유로 되레 각성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권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전직 대통령에 대해 왈가왈부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고, 이런 문제는 결과적으로 현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인사 배제 명단,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문성근, 김여진과 방송인 김미화가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문화·예술인은 총 82명으로, 이 가운데 문성근이 가장 먼저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김미화와 김여진이 그 뒤를...
'MB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미화가 당시 피해 상황을 진술하고자 19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미화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들어 관리한 'MB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82명 중 배우 문성근이 전날 피해 조사를 받은 데 이어 두번째다.
김미화는 이날...
수 있었는데 20대 후반, 30대 들어가면서 'MB 블랙리스트'로 인해 멈췄기 때문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성근은 18일 검찰에 출석해 'MB 블랙리스트'로 인한 피해사례와 의혹들을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수사를 촉구했다. 19일에는 'MB 블랙리스트' 명단에 이름이 포한된 방송인 김미화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