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인총연합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이 31일 서울 종로구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사정대표자 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인총연합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이 31일 서울 종로구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사정대표자 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민주노총은 25일 서울 정동 본부에서 김명환 위원장 등 새 집행부와 산별 대표, 지역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성현 노사정위 위원장은 지난 11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고용노동부 장관, 노사정위원장 등 6자가 모여 사회적 대화 정상화를 논의하는 '노사정 대표자 6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명환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와 70분 동안 면담을 하고 노동 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동참을 결정함에 따라 노사정위원회가 정상화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작년 한국노총 면담에서 밝혔듯이 노사정위를 출발시킬 수 있다면 어떤 형태의 대화도...
민주노총 새 위원장에 김명환 후보가 뽑혔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제9기 임원선거 결선 투표 결과 김명환 후보가 21만6962표를 얻어 득표율 66%로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수석부위원장에는 김경자, 사무총장에는 백석근 후보가 뽑혔다.
함께 결선에 오른 기호 2번 이호동 후보조는 8만9562표(27.3%) 득표에 그쳤다....
따라서 1부 티타임에서 문 대통령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한국노총 부위원장,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한국노총 지도부만 만나 노동현안을 얘기하게 됐다.
또 만찬에는 한국노총 지도부를 비롯해 윤영인 핸즈식스 고암에이스 화성지역노조 위원장, 김영숙 국회환경미화원노조 위원장, 허정우 SK하이닉스 이천 노조 위원장, 류근중 자동차노련 위원장...
티타임 주요 참석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한국노총 부위원장 등 한국노총 3명과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김종인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등 민주노총 3명이다.
티타임 후 만찬은 해외 정상급 접견 시 사용되는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의미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해외 정상급으로 잘 모시고자 노동계 예우...
지난 2월 대법원은 2013년 파업을 주도한 김명환(52) 전 철도노조 위원장 등 4명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조합원들의 유·무죄 판단에는 업무방해죄의 성립요건인 '파업의 전격성'을 어떻게 인정할 지 여부가 쟁점이 됐다.
대법원은 "파업 목적이 정당하지 않다"면서도 "파업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불법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사측이...
2%로 각각 파악됐다. 이로 인해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는 19명, 직위해제자는 177명이다.
앞서 2013년 12월, 23일간 최장기 파업 당시 코레일은 파업 첫날인 12월9일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김명환 노조위원장 등 전국 노조 집행부 194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고발한 바 있다.
이날 회의 시작 직후 공투본 측 김명환 위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당초 공투본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사학·군인연금 모든 것을 포함한 공적연금 강화와 더불어 공무원연금개혁을 같이 논의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대타협기구에 들어왔다”며 “새누리당이 이를 도외시하고 다른 공적연금 논의를 배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공투본 측 김성광 위원도...
법원이 장기간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전국철도노조 김명환(49) 전 위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검찰이 항소 방침을 밝혔다.
검찰은 판결이 선고된 다음날인 23일 "지난해 파업은 유죄가 확정된 지난 2006년과 2009년 파업과 비교할 때 목적의 불법성이 더 중하고 절차 또한 중대한 하자가 있었다, 파업기간도 길어 손해가...
서울서부지법 제13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22일 지난해 말 장기간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전국철도노조 김명환(49) 전 위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파업 당시 노조 집행부의 핵심 간부를 지낸 이들 4명은 작년 12월 9일 오전 9시부터 같은 달 31일 오전 11시까지 정부와 철도공사 측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사상 최장기간...
한국노총 공무원연금 특별대책위원회 김명환 위원장은 토론회 무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밀실에서 논의하지 말고 공론화를 통해서 개혁해나가야 하는데 공무원을 참여하도록 하라는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을 1원도 납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태풍 '풍웡' 북상 중… 24일까지 강풍에 많은 비...
한국노총 공무원연금 특별대책위원회 김명환 위원장은 토론회 무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밀실에서 논의하지 말고 공론화를 통해서 개혁해나가야 하는데 공무원을 참여하도록 하라는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을 1원도 납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연금학회도 보헙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지난해 말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을 강제 전출 시키는 것을 두고 갈등해왔다.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 최연혜 사장과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철도노조는 4일 오전 10시 서울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 사장의 사퇴와 강제 전출 중단을 요구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강제 전출'이냐 '순환 전보'냐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최연혜 사장과 전국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이 만났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김명환 위원장과 최연혜 사장은 이날 오후 5시 대전 코레일에서 만나 '강제 전출' 시행 여부를 두고 1시간 동안 논의했다. 두 사람이 만난 이후 저녁 10시까지 실무진의 회의가 이어졌으나 '강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국회에서,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은 같은 시각 서울역 1번 출입문에서,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는 이용길 노동당 대표가 각각 1인 시위를 벌였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철도공사는 2013년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했던 철도노동자들에게 해고·정직의 징계를 하고 파업 참가자 전원에 대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국회 앞에서, 박태만 수석 부위원장은 같은 시각 서울역 1번 출입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 이어 오후 2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는 이용길 노동당 대표가 1인 시위를 벌인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철도공사는 2013년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했던 철도노동자들에게 해고·정직의 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