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같은 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를 공약 파기라고 규정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2024년에나 수립하겠다는 건 사실상 대선공약 파기”라며 “지난 대선에서 여야 후보 모두 1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과 규제 완화를 공약했는데 이렇게 쉽게 파기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와 별개로 경기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양 위원장은 "야당 의원들도 각 지자체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만들고자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며 "광주·전남 지역은 도지사·시장도 70∼80%가 국회 특위 구성을 문의하고 있고 (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여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 위원장은 조세특례의 핵심인 기업 세액공제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김 부지사를 즉각 파면하고, 김동연지사가 직접 사과하라”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기남부경찰청에 김 부지사를 특수폭행·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김 부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만찬 중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을 일부 인정한다”며 “특정인을 향해 행동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고...
이날 오후 2시 30분 진행될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평택 생산기지는 수도권에서 수소 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청정수소 인증제를...
김동연 경제부총리 해외 출장에 아주대 비서였던 A씨 동행A씨 당시 인사과 연구원으로 경제 관련 해외 출장 적합성 여부 의문A씨 기재부 해외 출장자 명단 제출된 후 기재부서 근무 시작A씨 “당시 강연과 SNS 업무로 해외 출장 동행했다” 답변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인 2018년 측근인 인사과 연구원 A씨를 기재부 규정을 위반해...
1일 취임 첫날을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 첫 출근을 했다”며 “저와 도청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서 도의 발전과 도민 여러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도지사 집무실에서 취임 선서 이후, 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면서 바로 업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치르며 여러 사람에게 빚을 졌다. 갚아나가겠다"며 "경기도지사로 헌신하면서 경기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도전해 실현함으로써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우 위원장이 몸가짐을 잘해달라고 뼈 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공유해서 서울시민의 행복을 증진시켜 나가야 한다"며 "초광역권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면담은 유 당선인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오 시장은 앞서 이달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수도권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도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재건축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21일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정비사업 규제 완화의 일환인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분양가 인상 및 현실화를 통해 도심 내 공급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저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환담을 했다. 김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김 당선인은 14일 오후 2시쯤 배우자 정우영씨와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한 시간여 동안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편안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김 당선인 내외를...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6층 시장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수치를 확인해보니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이 170만 명이다. 서울 경제활동 인구의 3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도가 경기도에서 출퇴근한다고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시장과 김 당선인이 만난 것은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이날 면담은 김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