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원 지사는 "작은 생각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뜻으로 원코리아 혁신포럼을 출범해서 기쁘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을 각오를 다졌고 앞으로 행동으로...
등 7곳의 연구기관이 집적화하고 있다”며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 모든 산업군이 형성된 것도 완주의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 대표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대선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 이종성 전북동행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동행했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한기호(강원 춘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의원이, 정책위의장에는 김도읍(부산 북·강서을)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16일 이러한 사무총장·정책위의장 인선안을 마련하고, 17일 최고위에서 최종 협의할 예정이다.
육군 교육사령관(중장)을 지낸 한 의원은 계파 색채가 옅은 온건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에 이...
철저히 계파나 이런 관점 없이 능력과 대선 승리를 위한 목적 하나로 이뤘다고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정책위의장 자리에는 3선의 김도읍 의원 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제가 오늘 면담한 의원만 해도 5~6명 된다"며 "그런 거에 의미 부여하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인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12일 YTN에 따르면 당 수석대변인에는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이, 정책위의장엔 김도읍 의원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황보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가 지역구인 초선이며, 김 의원은 3선이자 국회 법제사법위 간사를 맡고 있다.
당 사무총장에는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중진 의원들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비서실장에는 울산 울주군이 지역구인 초선의 서범수...
이들은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어제(30일)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청문회가 제대로 끝나지도 않았는데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그야말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일방적 행태는 '오만'과 '독선'을...
법무부 차관 퇴임 후 법무법인 화현에서 고문변호사로 일하면서 월 보수로 1900만~29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에 제출한 김 후보자 사건 수임 내역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총 22건의 사건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5건이 옵티머스와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야당 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간사 선출의 건을 날치기 강행 처리했다"며 "국회법 위반인 이 사안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생 법안을 발목 잡기 할 의사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다"며 "집권당의 오만한 협상 태도는 저희로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당은...
것 자체가 일종의 프레임”이라며 “도저히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에 그림을 그려놓고 ‘이런 데도 아니냐’면 뭐라 하나”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해당 의혹에 관해 별도 고발을 검토 중이다. 김 후보자 차녀 일가와 함께 라임 펀드에 가입했던 코스닥 상장사에 정부 보조금 14억5000만 원이 투입된 사실이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에 의해 드러나 논란이 가중돼서다.
제가 여기까지 어떻게 버텼겠나”라며 “제 나름대로 삶에 대한 기준이 있어 여기까지 버텨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자 차녀 일가와 함께 라임 펀드에 가입했던 코스닥 상장사에 정부 보조금 14억5000만 원이 투입된 사실이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에 의해 드러나 논란이 가중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미공개정보 이용 여부에 따라 별도 고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증인 4명, 참고인 21명의 명단을 사전 합의했다.
명단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등 '조국 흑서' 저자들이 참고인으로 포함됐다.
김 후보자의 딸·사위에 대한 국민의힘의 증인 채택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신 증인으로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 등...
13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공개한 불기소 이유 통지서에 따르면 검찰은 조 전 장관과 임 전 실장이 "순차적인 의사 전달을 통해 범행에 가담했다는 강한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까지 확인 가능했던 증거나 정황들만으로는 혐의를 입증하기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과 임 전 실장은 2017년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한병도 당시...
이유는 각각 기장군에 있는 부인 건물 재산신고 누락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강남 내곡동에 있는 처가 소유 땅에 대한 거짓 해명이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도 지난 23일 배우자의 도쿄 아파트에 대해 `야스쿠니 뷰`, `토착왜구`라 발언한 성일종·김도읍·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모욕 혐의로 고발했다.
박 후보 측은 23일 국민의힘 성일종·김은혜·김도읍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후보자 비방)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피고소인들은 일본 도쿄 아파트를 ‘초호화 아파트’ ‘야스쿠니 뷰’ ‘진정한 토착왜구’ 등으로 표현해 박 후보 측 아파트 구매와 관련한 경위, 목적, 규모, 위치 등을 의도적으로 왜곡...
23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성일종·김은혜·김도읍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과 형법상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2월 처분한 도쿄 아파트를 고리로 지나친 비난을 쏟았다는 이유에서다.
박 후보의 고소장에 적힌 고소취지를 보면 “배우자인 이원조가 일본 동경 소재 아파트를 보유한 사실이...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 등을 위한 '3+3' 협의체 회의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김도읍 의원, 김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김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송기헌 의원, 김회재 의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송기헌-김회재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도읍-유상범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 대상,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전수조사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3+3' 협의체 첫 회의를 갖고 있다.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 등을 위한 '3+3' 협의체 회의에서 회의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김도읍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 원내총괄수석부대표, 국민의힘 김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김회재 의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송기헌-김회재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도읍-유상범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 대상,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전수조사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3+3' 협의체 첫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