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희망재단 이사장은 “부산 지역 중소상공인 대상 교육 사업도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2차, 3차, 나아가 심화교육까지 진행할 것”이라며 “희망재단이 수도권을 벗어나 전국의 중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발벗고 뛰겠다”라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도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희망재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재단 이사장은 당시 중기중앙회 회장인 김기문 이사장이 맡기로 하고 사무총장 역시 지방 중기중앙회 본부장인 정모씨를 선임했다. 500억원의 출연금을 받은 재단 주요직에 당시 중기중앙회 고위 임원들이 한 자리씩 차지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또 작년 말 홈쇼핑을 상대로도 당시 국무총리였던 정홍원 총리와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 홈쇼핑의...
전임 김기문 회장 8년 재임 기간동안 중기중앙회 규모가 커지는 등 성과도 창출했지만, 내부적으로 독단적인 관행들이 이어지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수 차례 지적해왔다. 실제 박 회장은 선거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협동조합의 생태계가 어려워진 가운데 중기중앙회가 상생하지 못하는 상황인만큼 균형적인 조율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에...
이번 국악신년음악회엔 국악계 프리마돈나 판소리 명창 안숙선씨, 해금의 디바 강은일씨, 줄타기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여성 어름산이 박지나씨 등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정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이 참여한다.
한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010년 7월 국립국악원 후원회를 발족하고, 범중소기업계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활동을 통해 국악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14일 '한일우호 교류의 밤' 행사에서 "양국은 주어진 불리한 역경을 극복한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장점을 결합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계간 교류와 경제활성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방한단 1000여명 전원에게 고급시계를 증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첫 임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내외부의 평가와 대세를 이루고 있어 연임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말 8년 만에 회장이 바뀐다. 현 회장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최근 사퇴의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퇴임 이후 기업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후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뚜렷한 윤곽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음달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치권 출마설에 분명한 선을 그었다. 본분인 기업인으로 돌아가 본인의 회사인 로만손의 성장에 주력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중기중앙회장으로서 소회로는 중소기업과 관련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대한 나름대로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 회장은 12일...
김기문 로만손 대표가 갑작스럽게 로만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갖가지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 진출 등에 따른 경영 집중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재계 관계자들은 김 대표의 '정계 진출설'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로만손은 공시를 통해 지난 4일 김기문ㆍ김기석 각자대표이사에서 김기석...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대표 등과 강석훈 국회의원(서초구을)이 참석했다.
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13개 시·도 복지시설 50여 곳에 1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는 물품들은...
로만손은 기존 김기문, 김기석 각자 대표이사 체재에서 김기석 단독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진출 및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전개를 위한 경영 집중화와 안정적 성장을 위한 신속하고 일관된 의사 결정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아울러 전국 936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은 2월부터 줄줄이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조합 172곳의 이사장(회장)을 추대나 경선으로 선출한다. 정기총회는 설 연휴인 2월 셋째주 전후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국 경제인으론 최초로 일본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국회의장실에서 경제산업성과 자민당으로부터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엔 기타가와 신스케(北川 慎介) 중소기업청 장관과 자민당 니카이 도시히로(二階 俊博) 총무회장을 비롯해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예비후보자 6명이 21일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 회장의 선거 개입설을 우회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엔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인 서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택...
김기문 현 중기중앙회을 비방하고,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의 사전 선거 운동들이 대표적이다. 또한 김기문 회장의 영향력이 막강한 만큼, 현 회장단에 포함된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경계도 극도로 심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중기중앙회장은 국내 기업의 99%를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4대 경제단체장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중소기업 정책 중요성이 거듭...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이 혁신과 재도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현장감 있는 정책이 수립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중소기업이 기업가정신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건배사로 ‘필사즉생 중소기업’을 외쳤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영화 명랑에서 이순신 장군이 12척 배로 왜군을 물리치는 내용이 나오는데 거기에 필사즉생이라는 말이 등장한다”며 “올해 중소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사자성어가 바로 필사즉생”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건배’라는 소탈한 건배사를 택했다....
기업 투자 확대를 이끌어 내야만 한다”면서 “무엇보다 노동 시장의 구조개혁은 더 이상 미루고 방치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규모가 아닌 질적 성장을 꾀하는 한 해를 전망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판로개척, 창조경제 구현을 적극 지원하고, 성장사다리 복원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강화ㆍ체질개선을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9일 2015년 신년사를 통해 "2015년 경제전망에 대해 대내적으로는 실물경기 개선여력이 미약하고, 대외적으로는 수출부진이 예상된다"며 "엔저지속 가능성과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
공감하면서 정부의 5·24조치 완화 또는 해제, 중소기업 분야의 남북경협사업 활성화 추진 등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색된 남북관계의 개선이 필수적인 만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계도 업종별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등 경협활성화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