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 관련 김기문 회장은 “중앙회가 제시하는 정책 대안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를 위해 옳고 정당한 목소리를 현실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어야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에 애로나 지원요구를 넘어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 능력까지 갖춘 일 잘 하는 든든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업승계는 ‘부의 대물림’이라는 낡은 편견에서 벗어나 ‘사회적 자원 육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한다”며 “정부가 2세들의 책임경영을 위해 사전증여제도를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이 계획적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가업승계를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근로자 임금의 최저수준 보장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최저임금제도의 당초 목적이 퇴색되어 버린 지금, 이제라도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생산성과 지불능력의 차이를 인정해 입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경제 어려움과 고용 문제를 최소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기업의 근로자까지 최저임금...
김 대표의 친형인 김기문 회장의 자녀 유미·선미씨는 각각 6만2000주, 8만5000주를, 특수관계인인 최희진, 김명종 씨도 4만8750주, 7230주를 팔아치웠다. 같은 날 제이에스티나는 보유한 자기주식 80만주(54%) 역시 총 70억3200만원에 처분하면서 화룡정점을 찍었다.
문제는 악재 공시를 하루 앞두고 최대주주 일가가 보유 주식을 대량 처분했다는 점이다. 처분...
경제·기관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선 떠 리옹 얍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데럴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수리나 빈티...
이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수출을 기반으로 기업을 성장케 한 경험에 비추어볼 때,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으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공격적인 시장 개척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신남방지역에 대한 단순 시장 개척 노력뿐만 아니라 핵심 물류 체계 연동이라는 측면에서의 정책적...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를 비롯해 김태영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손태승 우리은행 회장 등도 참석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5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적 불경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경제는 심리이기 때문에 사기진작 차원에서 기업들에게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신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4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소재 금형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노재근(왼쪽부터)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조시영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영길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당선 뒤 첫 행보로 뿌리 산업 현장 방문을 택했다.
2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선출된 김기문 신임회장은 4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소재 금형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챙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중소기업중앙회 제26대 회장에 ㈜제이에스티나 김기문 대표가 28일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2월 27일까지 4년간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선거결과 및 김 회장 공약, 신임 부회장 명단
△선거결과 개요
-중소기업중앙회 제57회 정기총회
-2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
-1차 투표 결과=선거인(563명), 투표자(541표), 기권...
사상 첫 중소기업중앙회장 3선 회장에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64·진해마천주물공단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은 앞서 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맡으며 노란우산공제회와 홈앤쇼핑을 만드는 등 중기중앙회 중흥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55년 충북...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은 역대 3번째 중앙회장을 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 됐다. 그는 이미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8년간 23대와 24대 회장을 지낸 중기통이다.
당시 임기 시절에는 노란우산공제회와 홈앤쇼핑 출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1955년 충북 증평 출신인 신임 회장은 1988년 단돈 5000만 원으로...
제26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당선인은 28일 결선투표에서 최종 당선인으로 확정된 뒤 "중기중앙회의 화합을 위해 다시 하나로 뭉치자"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제가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중앙회장 선거에 같이 나온 후보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3번째 중앙회장을...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2번 김기문 후보가 최종 당선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6대 회장 선거를 치러 1차 투표에서 결선에 오른 기호 2번 김기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로써 역대 3번이나 회장에 오르는 기록을 쓰게 됐다.
결선...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1번 이재한 후보와 기호 2번 김기문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6대 회장 선거를 치러 1차 투표에서 2명의 결선투표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는 전국 협동조합장 대의원 유권자 563명 중 541명이...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이상 기호순) 등 5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자신의 경쟁력을 치켜세우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토론회가 역대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날 토론회에서는 상대 후보를 향한 날선 공방은 물론 남북경협, 회장 권한 축소...
후보는 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다.
이들은 9일부터 선거 전날인 27일까지 공식 선거 운동을 펼치게 되며 12일 대구, 15일 전주,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공개 토론회에도 나간다.
한편, 회장 선거는 28일 중기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중기중앙회 정회원...
특히 제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연임했던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도 이변 없이 후보 등록했다.
반면 1995년부터 2000년까지 6년간 중기중앙회장을 지냈던 박상희(68) 미주철강 회장(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이사장)은 성명서를 내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이사장은 “상호비방이 난무하고 혼탁해져 가는 회장 선거에 저까지...
일각에서는 회장을 두 번이나 지낸 김기문 전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2순위 후보군이 이를 바짝 추격하며 ‘1강 다중’의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외 경기 악화, 최저임금 인상 및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경영 위기 등으로 중소기업인들의 대표를 뽑는 중기중앙회 선거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