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년·노재복·김광호·김종문 씨 장모상 = 18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2030-7902
▲김정애 씨 별세, 이대산(KT에스테이트 사장)·대용(서울예고 교사)·대길(자영업)·순복(주부)·대석(창성정밀 차장) 씨 모친상, 장윤호(전주 플러스치과 원장) 씨 빙모상, 홍애경·김미정·박보미·이국화(주부) 씨 시모상 = 19일...
불러 세타2엔진을 미국에서는 리콜하고 한국에서는 리콜하지 않는 등 내수차별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김광호 현대차 전 부장의 공익제보를 받아 '현대차 내부문건'을 분석, 리콜 결함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현대차는 국토부 조사가 진행되자 2017년 4월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했고, 이를 박 의원은 ‘불안한 불편한 불완전한’ 리콜로 규정했다.
국토부의 수사의뢰와 시민단체의 고발 배경에는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의 내부 제보문건이 있었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해 회사문서 유출을 앞세워 김 전 부장을 고발했으나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세타2 엔진 ‘소착’ 여부 사전인지가 관건=여러 제작결함 가운데 논란의 중심은 세타2 엔진의 시동 꺼짐이었다.
사회적 논란이 됐던 세타 엔진은 2000년대 초...
김광호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상담실장은 “3개월이 아니라 3년 차부터 임금의 100%를 적용하는 것은 극단적”이라며 “과거 산업 연수생 제도가 남긴 부작용만 재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든다”고 밝혔다. 1993년 시행된 산업연수생 제도는 외국인 인력을 일반 노동자가 아닌 연수생으로 보고 노동 3권을 보장하지 않아 지탄을 받다가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가 생기면서...
김광호 LG전자 H&A사업본부 부품솔루션사업부장 전무는 “생산비 절감은 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일반 제품에도 고성능 프리미엄 부품인 인버터 DD모터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며 “가전 제품에 고성능 프리미엄 핵심부품을 탑재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기된 연 4회 의무적인 감축시험 부담 감소 등 제도 개선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규정을 개정할 방침이다.
김광호 전력거래소 수요시장팀장은 “즉시 적용이 가능한 수요 감축 요청 개선 기준을 우선 적용해 동계 전기소비량을 감축해야 하는 참여기업의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수요자원의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업체가 정부의 리콜 권고를 수용하지 않아 청문 절차를 거쳐 강제리콜을 당한 첫 사례다.
국토부는 지난달 12일 강제 리콜한 5개 결함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결함 은폐 의혹이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도 의뢰했다. 국토부는 김광호 현대차 전 부장이 제보한 32건의 제작결함 의심사례에 대해 차례로 조사하고 있어 앞으로 리콜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현대자동차 차량 결함을 당국과 언론에 알린 김광호 부장이 복직 한달만에 퇴직했다.
16일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김 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오늘 자로 퇴직 처리됐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김 부장이 스스로 회사를 떠남에 따라 그를 상대로 진행한 형사고소와 행정소송 등을 취하했다. 해고 효력을 다투는 행정 소송의 의미 자체가...
만약 시정명령이 내려질 경우 현대ㆍ기아차는 이를 수용하면 25일 안에 리콜계획서를 국토부에 내야 한다. 불복 시 시정명령 취소 행정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현대차 김광호 전 부장이 제보한 32건의 제작결함 의심사례에 대해 차례로 조사하고 있으며 청문회에 상정된 5건도 제보내용에 포함돼 있다.
앞서 국토부는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의 공익제보와 관련해 현대차의 차량결함에 대해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2차례의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를 통해 5건에 대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에 해당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대차에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5건은 △아반떼 등 3차종 진공파이프 손상 △모하비 허브너트 풀림 △제네시스, 에쿠스...
현대자동차가 ‘결함 제보자 김광호 전 부장을 복직시키기로 했다.
27일 현대차 관계자는 “김 전 부장을 복직시키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며 “다만 해고의 효력을 다투는 행정소송은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3월 "김 전 부장에 대한 해임 처분을 취소하고 원상회복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보호조치...
26일 국토부는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의 공익제보와 관련해 현대차의 차량결함에 대해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2차례의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를 통해 5건에 대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에 해당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대차에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5건은 △아반떼 등 3차종 진공파이프 손상 △모하비 허브너트 풀림 △제네시스, 에쿠스...
권익위는 최근 전원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자동차 김광호 전 부장에 대해 원직 복직 등 공익신고자 보호조치를 신속히 결정해달라"는 참여연대 공익제보센터의 요청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김 전 부장은 현대자동차 측에서 엔진결함 등 32건의 품질 문제에 대한 결함을 인지하고도 리콜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국토교통부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