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한 배우 한다감(43)이 재벌가 며느리 역을 연기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스타일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한다감은 1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TV조선 ‘아씨두리안’ 종방 인터뷰에서 재벌가 며느리 ‘이은성’ 역과 관련해 “임성한 작가가 처음부터 김건희 여사 스타일링을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는) 따로 따로 옆에 계셔서 같이 인사말을 나누고 했다”며 ‘빨리 떠나는 것 같다’는 말에는 “들어가기 전에도 기다리고, 먼저 사람들이 얘기를 많이 하고 들어가서 밖에서 또 몇몇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에서) 김기현 대표와도 인사했고, 다른 의원들과도 인사를 했다”며 “오늘은 우르르 오는...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빈소에 도착했으며, 유족들과 입관식에 참석한 뒤 다시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 중으로 삼일장 절차를 모두 마치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당일 오후 예정대로 출국할 전망이다.
윤 교수의 빈소에는 장례 첫날인 15일부터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상주인 윤...
한미일 협력에 대한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와 각급에서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담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부인들의 친교 활동은 없을 전망이며, 김건희 여사도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6시 10분께 빈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문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진우 법률비서관,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필두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국민의힘은 강민국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고(故) 윤기중 교수께서는 대한민국 통계학의 기반을 닦은 학자이자, 몇 해 전까지도 외국서적을 번역하는 열정으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라며 "무엇보다 고인은 지금의...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윤 교수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김건희 여사와 함께 비공개 만찬을 했다. 당시 거동이 어려웠던 윤 교수는 청사 1층 정문 앞에서 하차해 동행인의 부축을 받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만찬 이후 윤 교수는 김 여사의 부축을 받으며 타고 온 차량에 탑승했다. 당시 윤 교수는 윤 대통령에 국민만 바라보며 직무를 잘 수행하라고...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요 공직자 및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총 100명의 독립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중 중국 남경에서 국권 회복에 헌신한 고(故) 김현수 선생의 후손 김용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정부포상을...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 ‘X’(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정부 기관이나 인사에게만 달리는 ‘실버 마크’(회색 인증 표시)를 요청했다는 보도와 관련 “계정 도용을 방지하려는 조치”라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및 영부인에 대한 계정 도용, 비슷한 사이트로 사람들을...
김건희 여사는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하지 않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과 11월, 올해 5월에 이어 취임 후 4번째 한미일 정상회의이자, 역사상 최초로 단독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다. 199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처음으로 한미일 정상회의가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열렸던 총 12차례 회의가 모두 다른 국제 다자회의를 계기로...
“반복적인 가짜뉴스 생산, 유포...2차 가해나 다름없어”
국민의힘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해 수사‧재판 중인 유튜버들이 관련 의혹을 재차 주장해 이들을 다시 고발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 강진구·박대용·안해욱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마장 9일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8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초청해 존경과 예우를 표명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윤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일가와 관련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수해 피해 복구와 자연재해 대비 등도 여전히 살아있는 이슈다. ‘2023년 세계잼버리’의 경우에도 여야 책임자가 얽혀 있긴 하지만, 1년 넘게 운영해온 윤석열 정부에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실책을 강조해 추석 민심을 잡는 시도에 나설 공산도 적지 않다. 지난주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이 대표는...
최근엔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조사했던 1급 공무원이 사표를 낸 것도 교육부 내부에서 논란이 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 전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지난달 19일 명예퇴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자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A 전 실장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A 전 실장은 국민대 김건희 논문 관련 조사 등을 지시했던 인물 중 한...
윤 대통령은 최근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방산 등 '세일즈 외교' 성과를 이뤄냈지만, 집중호우 피해 대처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등으로 지지율 하락을 면치 못했다.
리얼미터가 2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
해당 도안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12월 경기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색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사진 외에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걷는 사진, 대통령이 아이들과 함께 걷는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도안이 색칠놀이용으로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적절성 논란이 불거졌다. 아이들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국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국군 및 유엔사 의장병의 호위를 받아 입장하는 유엔군 참전용사 62명을 무대에서 영접했다.
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7일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저녁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편한 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자갈치 시장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25 정전협정 70주년인 27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전국 대표들과 함께 유엔군 위령탑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 부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등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함께 유엔기념공원 내 상징구역에 있는 룩셈부르크 국기, 뉴질랜드 기념비...
하지만 강상면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가 있다는 게 확인되면서 대통령 처가 특혜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둘러싼 야권 공세가 거세지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야당 주도의 정쟁용 국정조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