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를 하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이 운영하고 있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기업 전담창구 '무역투자24'의 지원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총 5개 국가 내 진출기업 임직원들의 안전 상황 및 경영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이번 사태로...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상황을 엄중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기재부, 외교부 등과 협력해 내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기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관합동 긴급상황반을 운영하고 23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현장은 분쟁지역과 떨어져 있어 안전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향후 상황을 엄중하게 모니터링하고 기획재정부·외교부 등과 협력해 내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기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련해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관합동 긴급상황반을 운영하고 23일 첫 회의를...
민주당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스마트 방역'에 대해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버리는 국민을 위한 예약시스템 전산화 구축 필요성은 당에서 지속 건의해 왔다...
고객들이 데이터, 음성 통화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서울 마곡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와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했다. 품질을 선제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주요 거점지역에는 현장...
국토교통부는 14일 제1차 건설사고대응본부(본부장 1차관) 회의를 열어 전국 건설현장의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이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현장은 4만5729개소로 이중 공공현장은 2만245개소, 민간현장은 2만5484개소다.
국토부는 13일 안전상황 점검 관계 차관회의 결과에 따라 공공현장 중 국토부 소관 시설인 도로, 철도, 공항...
일대도 추가 붕괴 위험이 제기되며 인근 주상복합건물 2공 274가구 주민들과 인근 상가 90여 가구 상인들도 긴급 대피했다.
지금까지 무인 비행체(드론) 등을 통해 확보한 현장 상황, 건물 공정률 등으로 미뤄 현재 201동 건물 골조는 22층까지만 건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건축물 안전 전문가 등을 충원, 2차 현장 진단을 거쳐 수색·구조대 진입...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한시적 조치 처리방안 외에도 △최근 고용상황 점검 및 2022년 고용정책과제 △미래유망 신직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2022년 한국판 뉴딜 및 탄소중립 주요 실행계획 △제4차 공공기관 현장공감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올해 취업자 수가 애초 전망보다 10만 명 늘어난 전년 대비 35만 명...
이 대표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라며 "선거를 위해 홍보미디어 총괄본부에서 준비했던 것들은 승계해서 진행해도 좋고 기획을 모두 폐기해도 좋다. 어떤 미련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 단장을 겨냥해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이 대표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라며 "선거를 위해 홍보미디어 총괄본부에서 준비했던 것들은 승계해서 진행해도 좋고 기획을 모두 폐기해도 좋다. 어떤 미련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 단장을 겨냥해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화재위험 물질 제거, 가동중 위험작업 금지, 관리감독자 배치 및 작업허가서 발행 등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해 법 위반사항 확인 시 의법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안 장관은 이날 긴급회의 주재에 앞서 이일산업 사고현장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사망 근로자들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상황실장을 맡은 신현영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상황실의 주요 역할은 정확한 정보 전달, 신속한 현장 파악을 통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해소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선후보는 1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세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선대위 차원의 긴급 대응 특위를...
현장 목소리를 담은 대안을 마련해 당정 협의까지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국회에서 '코로나 대책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상황 파악과 정부와 당의 정책에 대비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어 제안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특위에서 만든 결과물을 실제 정책에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정부도 충분히 대비책...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비료 생산업체의 요소 수급 상황을 점검해 요소를 원료로 한 비료의 원활한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에 따르면, 비료 생산업체의 요소 재고량은 12일 기준 2만4000t 수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계약 완료 물량인 8만7000t 포함하면 약 3개월 재고 분량인 총 11만1000t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번 사태의 발단과 전개과정, 그리고 요소수 품귀로 산업과 물류현장에서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는 와중에서 정부는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능한 뒷북 대처로 일관했다. 지난 2019년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로 특정국가에 편중된 원·부자재 등의 수입구조가 어떤 문제를 가져오는지 충분히 겪고도 달라진 게 없다.
요소만 심각한 게 아니다. 우리...
군부대 예비분 요소수는 20만 리터로 11일부터 수출입 물류 분야에 우선 지원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확보한 요소수 중 530만 리터는 12일부터 시장에 공급한다.
해외에서 들여오는 물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호주에서 수입하는 요소수 2만7000리터는 군 수송기를 통해 11일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며 민간 구급차 등 긴급 수요처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는...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물량 확보 동향 및 추진 상황과 이미 확보된 요소수 물량의 긴급 수요처 배분 방안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와 매점매석 합동 단속 결과 등 요소수 수급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들이 논의됐다.
정부는 중국으로부터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만8700톤(t)에 대한 수출 절차가...
이어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라”며 “현장의 방역상황도 면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환경부에는 야생철새 예찰과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등 철새 감시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장은 지자체와 협조해 살처분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