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전국 대규모 유통업체 긴급 점검 결과 발표
△2022년도 노사문화 대상 선정 결과 발표
15일(화)
△고용부 장관 10:00 방문취업동포 간담회(서울)
△방문취업동포 고용허용 관련 호텔‧콘도업계 간담회(석간)
△대지급금 부정수급 의심사업장 기획조사 결과 발표
16일(수)
△고용부 장관 16:00 산업안전 상생재단 현판식(서울)...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공공기관 안전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상대 차관은 "최근 열차 탈선 사고 등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여러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안전...
행안부는 최근 금융시장의 상황을 감안해 전국 지자체에 채무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두 차례 지자체 관계관 회의를 통해 협조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지방채·공사채 중 상환이 아닌 은행대출 및 차환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내년 총 7700억 원의 공공자금을 활용 지자체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행안부가 확보한 공공자금을 통해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어 차관은 어제 오후 11시 20분 대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본사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늘 아침 영등포역 인근 사고현장에 도착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 현장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복구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복구와 운행재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고복구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점검회의 주재 "미안하고 죄송해" 거듭 사과"각종 재난 안전 제도, 전면 재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사람에 대해 엄정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한 총리는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가 열려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도록 중지를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대본도 당분간 지속 운영한다.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지원 사항을 살피고, 각 기관 활동도 점검하고 조정하기...
아울러 그는 “오는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한 달간 실시한다”며 “서울시도 오늘 아침부터 열리고 있는 마라톤 행사 등 대규모 밀집 행사와 집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대통령님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해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방 실장은 "이달 7일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해 112‧119 긴급구조 시스템 정비, 다중인파 관리 등을 포함한 국가안전 시스템의 대전환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3일 이상민 장관 주재로 다중 밀집 안전관리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재난·안전관리사항을 안내했다.
또 경찰...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공공기관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4일 오전 산업부는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최남호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41개 공공기관 부기관장과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긴급...
구로구는 3일 오후 구청에서 안전점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4차전 경기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4차전은 4일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양 팀은 1승씩을 나눠 가졌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2차전은 입장권이 매진되며 만원 관중을...
원희룡 장관은 이날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우리나라 주요 5개 국가 철도운영 및 시설관리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철도안전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두 차례의 탈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철도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철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철도 운영 책임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년간...
윤 대통령은 최초 보고를 받은 후 20분 만인 밤 11시 21분에 첫 지시를 내렸고, 11시 36분에 해당 지시가 언론에 알려졌다. 이후 지난달 30일 새벽 내내 윤 대통령은 여러 차례 지시를 내리고 청사에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연 데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이들은 ‘안전관리 책임자’로 ‘축제 관할 지역 지방자치단체장’을 적시했다. 현행 재난안전법은 ‘지역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조치’로 ‘주최자가 있을 경우’로 한정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다. 또 지역축제가 있을 시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규정해놨다. 이태원...
앞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달 국내 IDC 사업자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비 조치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우선 과기정통부와 소방청은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90개의 데이터센터 점검을 위해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5개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또 업무연속성 계획과 모의훈련, 재난 예방 대비 조치와 전력...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보험공사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3차 수출 상황 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회의가 갑자기 진행된 이유는 이날 발표된 10월 수출입 동향에서 수출이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24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종별 협단체, 수출입 관계기관 등과 긴급 수출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정부의 대응에도 불안 요소는 남았다. 한국 무역의 중심축인 대중 무역과 수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가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산업부 역시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입시장 위축과 최대 수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업종별 협단체, 수출입 관계기관 등과 긴급 수출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도 "무역적자 지속, 10월 수출 감소 등 최근 상황을 정부는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느끼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출 활력 제고를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주최자가 없는 경우에도 지자체 판단으로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위한 차량 통제 등을 경찰에 협조 요청하고, 경찰 역시 사고가 예상될 경우 지자체에 통보하고 긴급 통제 조치를 실시하는 등의 내용들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위험 요인, 안전 사고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점검하겠다는 의미”라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비상 간부 영상회의, 31일 공유회의를 통해 통신·인터넷 트래픽의 이상 여부와 유료방송사의 재난방송 준비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회의에 앞서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모든 직원도 마음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우정사업본부 및 소속·산하기관의 직원, 가족을 포함한 피해 여부를 조기에...
서울시교육청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교육청에서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실국장 참석 긴급회의를 열어 '긴급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학생들에 대한 심리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일선학교와 지원청 네트워크를 동원해 학생 사고 현황을 파악 중이다.서울교육청은 31일 오전까지 1차 취합을 마칠 예정이며 구체적인 학생 사상자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