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상업적 종자는 건강뿐 아니라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유연한 적응력을 제공해 글로벌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력은 향후 비타민D 종자의 전 세계적 공급을 상업용 품종 연구 및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교역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기술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지정학적 위기, 기후변화 위기와 같은 전례 없는 복합 위기를 마주하고 있지만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 두 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것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하여 기업 등 관련 당사자들이 ESG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기후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폐막
△자연발생 석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고시개정 및 조사 추진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 정식 운영
14일(목)
△환경부 장관 14:00 2023년 탄소중립생활실천 국민대회(서울)
△충남 당진 규제자유특구 방문, 환경규제 개선방안 논의(석간)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념식...
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한 해 동안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선정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기후변화 시대, 풍수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다.
기후변화와 풍수해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번 포럼의 발제자인 전환돈 교수는(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수를...
이번 포럼은 심각한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국가 인프라의 위험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안전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국가 건설 인프라 정책 거버넌스 재정립의 관점에서 개최됐다.
국가 인프라의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서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하며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정재 의원실, 최인호 의원실에서 공동 주최한다....
방문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 대응현황 점검
△녹색산업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개막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호캠페인 추진
△‘영동군 하고자마을’에 맑은물 공급 시작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23곳 선정
30일(목)
△영천댐 안전성 강화사업 준공행사 개최...
이 행사에서 찰스 3세 국왕은 케이팝 그룹인 블랙핑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 활동한 블랙핑크는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 세계 시민의 인식을 높인 공로'로 훈장이 수여됐다.
이번 포럼은 강독회 방식으로 진행한 첫 번째 시도로 ‘기후변화 재무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 이행과 비금융 기업을 위한 시나리오 분석 지침서’를 주제로 강독이 진행됐다.
강독회에서는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와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TCFD 권고안 이행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와 정재욱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분야에서 기술혁신의 속도를 높여가겠다”며 “이러한 협력이 한국과 영국이 추진하는 수송 부문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스펜스 UCL 총장은 “미래 기술은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현대차의 기술력과 UCL의 세계적인 공학 부문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술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기후변화 관련 아젠다를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분야 경쟁력이 높은 영국과 원전, 수소, 전기차 등 청정에너지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녹색산업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화·콘텐츠 강국인 한국과 영국이 협력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
이어서 분과 세션에서는 양국 경제인들이 세 가지 주제로 의견을...
특히 이번 제22차 회의에서도 '2023년 COP28', 2024년 '제10차 세계물포럼', 2026년 '제2차 UN 물 콘퍼런스' 등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한 물, 재해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활동 및 협력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수자원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디지털 트윈, SWM 물관리 시스템, 넷제로 정수장 등 다양한 기술들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러한...
의제로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여성 인권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미국에서 열린 것은 2011년 하와이 정상회의 이후 12년 만이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등 전 세계에서 두 개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열렸다.
APEC은 198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비공식 대화 포럼으로 출범해 1993년...
취임 후 강조해온 '글로벌 책임 외교' 강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후변화 리더십을 제시하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15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2박 4일 일정의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APEC CEO Summit(서밋) 및 투자신고식(15일, 이하 현지시간)...
시상식 이후에는 ‘기후변화, 참여와 책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홍익대학교 유종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15일에는 ‘Now 기후위기, Know 우리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직업인, 스타트업 창업가, 인플루언서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6일에는 ‘기업가정신교육 온라인 포럼’을 통해 올해의...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WWF와 함께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상장사, 협력사를 중심으로 ‘기후관련 공시 의무화’가 가시화되면서 과학기반 온실가스배출감축목표(SBTi)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SBTi 목표 승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