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기후 에너지 회의(CESS) 2023' 개최죠티 마투르 필립 UNEP INC 사무국장 "내년 한국 5차 회의서 협약 최종 문안 합의"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韓, 'G8'로서 글로벌 플라스틱 논의에 역할 해야"
플라스틱 전주기적 접근법 채택과 최상의 정책 조합 시행으로 세계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나왔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겪는 동안 플라스틱 폐기물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나면서 이제는 기후변화만큼이나 중요한 이슈가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유엔 환경총회에서 생산, 소비, 폐기에 이르는 플라스틱 전주기...
"175개 유엔 회원국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약 마련…지속가능한 미래 열어줄 것"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세계적인 문제인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서 긴요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플라스틱 오염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이사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회...
마투르 필립 사무국장은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최대의 친환경 합의(그린 딜)가 될 세계 첫 플라스틱 오염 규제 협약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3월 '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2024년 말까지 세계 첫 플라스틱 오염 규제 협약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협약 성안을 위해 플라스틱 오염 INC가 창설됐고, 마투르 필립 사무국장은 회원국과...
마투르 필립 사무국장은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준다”라며 “2019년 플라스틱은 전 세계 배출의 3.4%에 해당하는 18억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으며 이 중 90%는 플라스틱 생산 과정 및 화석 연료 전환 과정에서 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협상, 중간 지점 도달…파리 총회에서 진전 위한 노력 분명히...
국민들이 변화의 결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께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19일∼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서 2030 엑스포 개최지...
최 회장은 20일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 세계는 기후변화, 전쟁, 기아, 사막화 등 직면한 문제가 너무나 많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2030 엑스포 유치국 선정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금주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앞서 진행됐다.
2030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인 최 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사우디아라비아...
“부산이라는 국제 항만도시의 특장점을 최대한 각인시키고 홍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한민국은 70년 간 전쟁의 폐허에서 유일하게 세계에 기여하는 나라로 변모했기에 그런 스토리를 담아 세계가 처한 기후변화와 디지털시대 위기에서 어떻게 지구공동체가 협력할지 ‘부산 이니셔티브’를 발표했고, 그간 세 차례 피티에 참가했다”고 했다.
배양육이 기후변화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에 대해선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 상당량의 전기가 소모된다는 점을 들며 맞서고 있다.
그럼에도 배양육이 전 세계 관심거리가 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해 11월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선 참석자를 대상으로 미국 배양육 판매 기업 잇저스트의 제품을 시식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한국은 이번 선거에 나서면서 평화유지·구축, 사이버안보, 기후변화 극복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공약했다.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길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지만, 우리 외교지평을 획기적으로 넓히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는 길과도 맞닿아 있기 십상이다. 명심할 일이다. 나아가 한·미·일의 안보리 3각 공조를 중심으로 안보 변수를 잘 관리하면 이번...
한국은 이번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키워드에 맞춰 △평화유지(PKO)·평화구축에 대한 기여 △여성과 평화 안보에 대한 기여 △사이버안보에 대한 기여 △기후변화 극복에 대한 기여 등 네 가지 중점 과제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다.
안보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각종 논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이어 2일에는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 주주총회에서도 직접 의결권을 행사한다.
KIC는 의결권 행사에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의 주주 제안에 찬성표를 던지는 등 세계 주요 기업의 ESG 개선에 중점을 두고 표결한다.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진승호 사장은“적극적인 주주권...
기업은행은 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4억800만 원을 기후변화센터와 에코맘코리아에 지난해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탄소중립 매거지 발간,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에 쓰여졌다. 기업은행은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과 비대면으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메타버스 인증 이벤트도...
또한, 우리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도록 다양한 협상 트랙에서 높은 수준의 행동을 촉진하고, 유엔환경총회 5.2에서 합의된 사항에 따라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한다. 또한, 기후와 생물다양성 간 밀접한 연계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농업...
공모전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개발사업, 활력있는 어촌으로 거듭난다
26일(금)
△해수부 장관 14:30 해양쓰레기 수거행사(부산)
△해수부 차관 10:00 기후변화대응 공동 콘퍼런스(서울)
△2023 세계수상교통시설협회(PIANC) 총회 참석 결과
27일(토)
△해수부 장관 14:00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리더스 서밋(부산)
△해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글로벌 리더 모인다
SK하이닉스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한자리기후변화 대응, 취약계층 노동ㆍ인권 개선 다짐
SK하이닉스는 17일 이천 본사에서 ‘2023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소속 협력사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선언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ESG 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계기 트뤼도 총리가 출범시킨 동 이니셔티브는 행동과 더욱 큰 의욕을 견인하기 위해 탄소 가격제 적용범위의 구체 목표를 설정한다. 정상들을 결집시키는 장을 제공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신규 탄소 가격제를 지원하며, 공동의 진전을 평가한다. 한국은 글로벌 탄소가격 챌린지에 동참하는...
람사르총회 중 와덴해 측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양측의 경험 교류와 협력 증진 등을 권고하는 결의문을 이끌어냈으며 2009년 3월 와덴해 3국과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후 갯벌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교류해 왔으며 2021년 7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세계유산으로서의 갯벌 관리, 기후변화 등 최신 여건을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