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기회균형전형Ⅰ_사회통합의 경우, 지원 자격이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자립지원 대상자, 북한이탈주민이나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 만학도에게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기회균형전형Ⅰ_장애인 등 대상자, 기회균형전형Ⅰ_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등 2개 전형이 신설됐다.
총 371명을 뽑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세부 전형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ㆍ인성검사ㆍ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차ㆍ2차)으로 모든 전형을 거쳐 11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ㆍ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시교육청은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를 신설해 운영하겠다는 뜻과 함께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도구’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시교육청은 교육 정책의 보완적 혁신을 위해 △서울교육 국제화 종합계획 수립 △토론수업 강화:수업 평가 혁신 △아날로그형 교육학을 디지털·인공지능으로 전환 △미래 생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원 △중3전환기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 7억 원 △서울형마이스터고지원 20억 원 △학생건강검진결과관리시스템운영 11억 원 △전자칠판 43억 원 △디지털기반교육혁신지원 44억 원 △학교스포츠클럽운영 97억 원 △저녁돌봄운영 19억 원 △고교학점제선도지구 운영 21억 원 △전국연합학력평가 39억 원 △대안교육기관지원 70억 원 △무상급식비(3~8월) 1,960억 원...
인간지능에 비유되는 인공지능 시스템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윤리성과 공익성에 기초해야 비로소 인간사회에서 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기관, 기업, 이용자, 개발자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미치는 인공지능의 영향력에 대한 총체적 장기적 평가와 계획이 필요하다. 저학력, 장애...
교수학습 및 기초학력 진단·평가· 분석 기능 등을 통합한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를 신설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를 지원한다.
청사 이전 추진을 위한 기구도 설치된다. 용산구 후암동 소재 새 청사에 대한 원활한 건립 및 이전을 추진하기 위한 ‘청사이전추진단’은 2026년 2월 말까지 존속하는 한시기구로 설치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 공개는 학교 간 서열화와 낙인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서울교육청은 "결과 공유 방식과 내용 등에 대해서는 추휴 교육청과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교육청은 "시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관련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도 "발표한 방안을 그대로...
교육부는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 지원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학년 초 성취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초3, 중1 전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에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전체 학생 참여 여부는 시도교육감이 결정하되, 시도교육청 평가 및...
우선, 당정은 학생들의 학력 저하를 예방하고, 국가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보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 대한 학력진단을 강화하기로 했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학습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정부에서 폐지하기로 했던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존치하고, 지역의 자율적인...
서울시의회가 2일 서울시교육청이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대법원이 인용함에 따라 조례안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 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조례는 백만이 넘는 서울의 아이들 및...
이러한 학급 내 경계선 지능인의 학습 부진은 기초학력 평가와 결과 공개라는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송민기 대안학교 ‘인디학교’ 교장은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는 특수교육 대상에도 끼지 못하고, 일반 교육 대상인데 진도는 못 따라가서 기초학력 부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며 “느리게 배우기 때문에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
기초학력 보장 등 학력격차 해소에도 도움
교사들에게도 유익하다. 학생들의 개별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학습분석’ 서비스가 업무 부담 등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생 개별 수업참여일수, 요일별 학습빈도, 반분위기, 학교 관심 키워드, 심지어 과제 제출 위험도 등도 알려준다.
아이톡톡을 3년째 활용하고 있는 13년차 이정민 남정초 교사는...
이날 김현기 의장은 “법률은 직권 공포를 한 오늘부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며 “기초평가 공개로 줄서기를 한다는 것은 극히 일부의 의견이며, 학부모의 대다수는 자녀의 학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조례안이 위법하다며 대법원에 제소를 낸 상황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서울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를 공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대법원 제소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학교별 결과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서울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 결과를 공개할 수 있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재의결된 것과 관련, 교육계에서는 ‘학교 서열화 강화’와 ‘사교육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3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의의 건’을...
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교육결손 등 서울학생 기초학력 저하 우려에 대한 시의회 요구를 적극 수용해, 기초학력 진단-평가-분석과 교수학습 등이 연계된 체계적인 기초학력 전담조직을 신설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를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또,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스쿨존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음에도 안전 기능이 각 부서에 분산돼 있어...
조례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논쟁도 있다. 교육부의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자료에서 2012~2016년 조례가 제정된 지역의 중학교에서 국어, 영어 기초학력 미달률 평균치가 유의미하게 나왔다는 분석을 두고 우 옹호관은 “정말 난센스”라며 “어떻게 학생 인권을 증진하다가 기초학력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겠느냐”며 상관관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조례...
사무, 기술, 안전 등 3개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형평 인재를 포함한 총 3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체험형 청년인턴은 약 6개월간의 근무 기간 후, 교육실적 평가, 근무 평가, 과제평가 등을 실시해 우수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 기간 수료자와 우수인턴은 향후 한난 신규 채용에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한다.
한난 관계자는 "학력...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온라인 역량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필기 전형은 4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필기 전형은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함께 실기(코딩)...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진단·보정 프로그램이나 기타 진단평가 등으로 기초학력이 미달된 것으로 분석된 학생들은 학습지원 튜터를 지원받고 학교·교육청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을 위해 ‘서울형 문해력·수리력 진단기구’, ‘인공지능(AI) 리터러시 진단’도 추가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회복적 학교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