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중인 차세대 철도전용 무선통신시스템(LTE-R)은 4세대 이동통신(LTE) 기술을 철도통신에 접목한 것으로 열차 간 및 열차와 관제센터간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에스트래픽은 LTE-R 차상장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김포 도시철도 LTE-R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에스트래픽은 교통카드 시스템 등 신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아울러, SK텔레콤은 LTE외 통신 망 연동, IVI용 T-맵 등의 기술을 제공, 텔레메틱스 기반 인프라를 모트렉스와 함께 구현할 예정이다.
최근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핵심산업으로 꼽히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등 자동차 산업에서 다양한 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전략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모트렉스는 SK텔레콤과 미래 먹거리 사업인 커넥티드카 사업에...
무궁화위성 5A호는 동경 113도에 위치 하게 될 방송통신위성으로,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에서 제작했다. 미국 스페이스X(SpaceX)사가 발사를 맡았다. 스페이스X사가 한국 위성을 발사하는 것은 무궁화위성 5A호가 처음이다.
무궁화위성 5A호는 한반도를 비롯해 필리핀, 인도차이나 및 중동 지역까지 서비스가...
한화토탈은 LG유플러스와 함께 기업전용 P-LTE를 구축해 단지 내 무선 센서, 무선 디바이스 등 다양한 IoT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7일 일부 생산 교대조를 대상으로 방폭 스마트폰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 전체 공장에 확대·배포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RPA 시스템도 도입된다.
RPA를...
△1장 우리가 맞이할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사람 중심 세상의 기회로 △2장 우리가 일하고 있는 미래, 기업문화·일자리 이노베이션 △3장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사람이 꿈꾸는 기술과 문화의 동반 상생을 향하여 등이다. 주목되는 부분은 3장이다.
유 수석매니저는 3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과 ‘더문캠’에서 고민한 일자리 창출 방안들을...
KT는 소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NB-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3월 LTE-M(초고속해상무선통신) 상용화 이후,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분야에서 표준규격의 LTE-M과 NB-IoT 상용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KT가 상용화한 NB-IoT는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김 팀장은 “KT가 5G 상용화를 선언하는 등 국내 업체들이 5G 기술을 선도하려고 하고 있지만, 하나의 기술이 소개되고 보급률이 정점에 도달하려면 20년 정도가 소요된다”며 “아직 LTE의 점유율이 23% 정도밖에 안 됐고, 5G 전용주파수가 없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MWC를 통해 나온 다양한 ICT 화두를 앞으로 CJ헬로비전에 적용...
KT가 ‘기업전용 LTE’ 출시 11개월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기업 통신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추후 ‘기업모바일전화’와 융합을 통한 기업 유무선 토탈 솔루션 제공할 방침이다.
KT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기업전용 LTE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기업전용 LTE는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따라...
양사 미래사업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예컨대 LG유플러스가 국내 홈 IoT 기술과 한라그룹이 건설하는 아파트가 결합해 IoT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곽순구 LG유플러스 기업영업2담당은 “유선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엔 LTE와 IoT 등으로 협력범위를 넓혀 양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측량 및 정밀농업 전용드론처럼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론을 기반으로 민수드론 시장에 진출해 국내 드론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는 드론 쇼 코리아 2017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드론 전시회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전시장, 부스, 참가 기업 등 행사 규모가 40% 이상 늘어난 88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모다정보통신은 지난 2015년 소프트뱅크에 재난망용 LTE 아웃도어 산업용 단말기를 처음 공급한 후 지속적으로 사업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휴대용 모바일라우터 공급을 계기로 향후 일본 내 지점 설립 등 추가적인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2017년 기업고객용 사물인터넷(IoT) 전용 단말기 공급을 목표로 준비단계에 들어갔다고 회사...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국산서버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CCA)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이트론과 손잡는다.
이노그리드는 이트론과 사업제휴를 맺고 최근 조달청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발주한 초고속해상무선통신 시험망(LTE-Maritime)구축사업에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국산 어플라이언스(CCA)를 공급한다고...
일종의 NB-IoT 전용 교환 장비인 셈이다. LTE 망이 확보한 서비스 가능 지역(커버리지)은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돼 LTE와 NB-IoT 양쪽 모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장비 개발을 기반으로 원격 검침 등 공익사업, 산업 IoT, 스마트 시티 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NB-IoT 생태계를 조기 구축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기업전용 NB-IoT 망을 구축해 화물추적과 같은 물류관리, 유해가스 감시, 주요설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는 에너지, 환경, 교통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오염 및 자연 재해대응을 위한 실시간 감시체계와 스마트 신호등, 스마트 주차 등 지능형 교통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보안 분야에서는 파밍(악성코드를 활용한 전자금융사기) 차단 솔루션과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황 회장은 네트워크 혁신이 산업의 패러다임에 거대한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능형 네트워크가 수십억 개의 단말과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차세대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황 회장은 “기가 인터넷은 인터넷에 대한 오랜 상식을 뒤집고 다양한 사업 분화 가능성을 보여주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며 “기업 전용 LTE 역시 보조금 경쟁에만 치중했던 무선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KT는 올 2분기 매출 5조6776억 원, 영업이익 4270억 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15.8%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통신 3사 중...
1% 증가한 8576억 원을 기록했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및 솔루션 수주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성장한 5464억 원을 올렸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KT가 보유한 기가 인프라, 융합 서비스를 바탕으로 IoT, LTE-M, 기업전용 LTE 등 미래성장 분야에서 구체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수년 전부터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현지 언어로 개발된 전용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코닉글로리는 이번 레인저시스템즈와의 계약을 통해 WIPS 초기 시장인 일본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레인저시스템즈는 2007년 설립된 회사로, LTE네트워크와 사물인터넷(IoT), 무선공유기(AP)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시스코, 와이어리스게이트 등의...
파트너십 참여 기업들은 전용모듈의 우선 공급, 사업 아이디어 우선 추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용모듈 무료 배포도 시작했다. 다음달까지 최소 200개 이상의 기업이 로라 전용모듈 기반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산ㆍ학ㆍ연ㆍ관 모두가 함께하는 IoT 시장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으로 동반 진출할 수...
또 가장 우수한 기업용 통신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최고 기업 서비스’부문에서도 KT의 기업전용 LTE가 수상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기업전용 LTE는 현대중공업과 포스코에 서비스 시작했다. 현재까지 11개 고객사 약 3만 LTE 회선을 수주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한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최고 혁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