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잃어 실의에 빠진 근로자의 마음,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의 마음, 장사가 안 돼 어깨가 처진 소상인의 마음,수출이 끊겨 부도가 난 중소기업인의 마음을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이해하고 우리모두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도층의 헌신과 솔선수범이야말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원천이자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업과 기업인이다. 기업과 기업인의 자세, 신념, 행동력이 얼마나 새로운 특단의 대책을 내고 슷스로 해결해 나가느냐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특단의 대책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것인가. 여러 국내외 변수들이 얽혀 복잡 다단하게 돌아가는 오늘의 국제경제 환경에서 돌파 전략에 성공한 기업들을 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케 된다. 그것은 이른바 '마술적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해설 한국어 서비스 개시는 기업인의 입장이 아닌 한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접근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 날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서비스 개시행사 후 가진 현지 특파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이번 행사는 한-미 FTA협상 타결 및 한-EU FTA협상 개시를 기점으로 외국기업인 및 투자가들에게 그동안 정부혁신을 통해 개선된 한국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한국에 대한 외국기업인의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한국정부는 국제사회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혁신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최 회장은 지난해부터 부쩍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에 큰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사회봉사단체장이란 착각이 들만큼 그는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섰다.
일부에선 SK그룹 업무의 절반이상이 사회봉사 활동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지만 그룹 총수가 사회봉사활동을 직접 챙긴다는 면에서 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