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육성지원 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 지속가능 책임자(CS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기업이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CSO와 지동섭 위원장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있는 임팩트기업들 중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셀트리온의 ESG 활동의 가치 실현과 새롭게 하나로 통합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기간 중 많은 관심이 대회부터 지역사회까지 이어져 서로가 동행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주최사 셀트리온 그룹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들과 함께...
금융위, 4일 중기특화 지정 증권사 공개지난해 중기특화 증권사 실적 미비 지적실효성 있는 혜택·유인책 필요 지적
정부가 중소기업 관련 기업금융 업무 특화 증권사 육성을 위해 선정하는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중기특화 증권사) 4기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될 예정이다. 4일 5기 중기특화 증권사가 발표되는 가운데 중기특화 증권사...
이 중 반도체 특별법은 개별 반도체 특구 지정, 수도권 규제 완화, 팹리스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 반도체 생태계 기금 조성 등 반도체 산업 집적화를 위한 현행법의 한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지사는 “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돈 버는 도지사로서 경제 활성화와 외교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 반도체 특별법, RE100...
상의 회장단,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경제계 입법과제’ 전달
대한상의는 기업 현장과 대한상의 소플을 통해 취합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경제계 입법과제’를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입법과제는 미래성장과 투자, 규제개선, 자본시장 육성, 민생 및 환경 관련 제도개선 등을 담았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6개월 간 동료 연수생과의 협업 및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5기 연수생들은 4월부터 두 달간 예비 연수를 통해 팀 구성과 멘토 매칭을 완료했다. 발대식 후에는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15기 연수생 A 씨는 “진심으로 창업가를 꿈꾸고 있다”며...
금융지원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이자차액 지원 자격 부여 및 보증 한도 우대’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에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기업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관심있는 기업은 서울시 일...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KB 글로벌 핀테크 랩’을 통해 △싱가포르 내 업무공간 지원 △현지 AC육성 프로그램 제공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육성 지원 △KB투자 인프라 및 현지 VC 연계 투자 지원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및 현지 기업과의 제휴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금융...
'철강 ESG 상생펀드'는 철강 중소‧중견업체 및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탄소화 지원을 위해 포스코‧현대제철‧기업은행이 조성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 펀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자규모가 기존 15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올해부터는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시설자금도 지원이 가능하며, 철스크랩 업체도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안...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선 첨단기술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 부총리는 또 "정부납부 기술료율을 현행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춰 기업 부담을 경감하고 도전적 R&D 참여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 흐름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가 수출과 제조업의 견조한 개선에...
이는 기업 성과 중심의 사업 구조조정, 부처 간 협업예산 운영 과정 등에 반영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스마트 제조 공급기업 육성 방안 △반도체·바이오 등 업종별 스케일업 대책 등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순차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해외영업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유일한기념관 및 메모리얼룸 견학 등으로 이뤄져 유한양행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TOP50를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에이루트는 ‘반도체 장비’와 ‘리사이클링’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칩과 장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 중인 가운데, 에이루트는 관련 분야의 강소 기업을 인수해 반도체 장비사업에 진출했다. 에이루트가 인수한 앤에스알시(NSRC)는 반도체 주요 장비인 노광장비...
기존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LX인터내셔널은 축적된 자원개발 및 트레이딩 역량을 활용해 이차전지 핵심광물 및 소재 분야를 전략육성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AKP(Adhi Kartiko Pratama) 니켈광산 경영권을 인수한 것이 그 일환이다.
LX인터내셔널은 AKP 광산을 디딤돌 삼아 광산...
앞으로 육성할 우주 기업 1000곳 중 10곳 이상은 월드클래스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그러나 장밋빛 청사진에서 일방적 기대와 희망의 거품을 걷어내면 자못 민망한 현실이 드러난다. 우리는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늦게 출범한 후발주자에 불과한 것이다. 우주항공청만 해도 총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반쪽짜리 출범이니 앞으로 채워야 할 것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해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격차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월드클래스플러스는 성장 의지와 기술 잠재력을 갖춘 중견·후보중견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해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4년간 4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더불어 수출, 금융, 인력, 특허, 경영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시책을 제공하는 월드클래스 셰르파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48개...
5대 분야는 △저출생 대응(6개) △민생 살리기(10개) △미래산업 육성(8개) △지역균형발전(3개) △의료개혁(4개)으로, 총 31건의 법안(법률안)이 담겼다.
먼저 당은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기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저출산 문제를 전담하기 위해 이 같은 부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에...
뿐만 아니라 “1000개의 우주 기업을 육성하고, 그 가운데 10개 이상은 월드클래스의 우주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사천을 첨단 우주과학기술의 중심으로 세계 우수 인재들이 모여드는 ‘아시아의 뚤루즈’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인류가 바다를 개척해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듯, 이제 우리가 우주 항로를 개척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