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마련과 도전정신을 높이는 근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 대표는 △권한위임 △역량개발 △공감 △지속가능경영(ESG) △공정 등 ‘5E’를 통해 보는 DGB생명 문화를 소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DGB생명의 활동 및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양유진 서울 한양대부속고교 교사는 "고등학생들은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연령대인데, 많은 학생이 용돈 관리조차 하지 못하고 있고 대출을 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학교를 떠난다"며 "현재 금융당국이 제공 중인 콘텐츠는 중학생 혹은 성인 수준인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칠 때 어려움이 많다"고...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며 “배터리 제품의 탄소·자원 집약적인 측면의 강화와 투명한 제조역량 측면의 강화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무는 “국내 기업들은 배터리법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종합적인 데이터 수집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김재중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실로암 안과 개안수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육 기부단체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두 개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시니어 편의점 창업 및 아르바이트 채용 지원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시니어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어르신 일자리 동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니어를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금융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날로 치밀해지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에도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 위기도 윤석열 정부 책임으로 돌렸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경제가 실패를 넘어서서 참사 수준"이라며 "지난달 과일 가격이 32년 만에 최대치로 올랐고, 기업의 체감 경기도 41개월 만에 최악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선 이러다가 경제가 완전히 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했다....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해 나가고 있는 ESG 경영은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인 요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이다. 신원은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 체제를 공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신원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지표로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등 기업의 환경 보존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수자원관리, 기후변화대응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가장 높은 등급인 리더십A 부터 리더십A-, 경영B, 경영B- 등 8개의 등급으로 각각 차등 평가된다.
현대로템은 사업장 내 상수도 관리부터 폐수...
주주들의 관심이 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현황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3개년 신규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한다. ‘2030 미래비전’ 발표를 통해 중·장기 관점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재무 목표 △복합 연간성장률(CAGR)/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 7배 등을 제시한 데 이어 주주환원정책의...
1만3000여 국민들이 기부한 3억 원에 KB금융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적립해 총 6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나눔을 통해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미래에는 AI 기술력의 수준과 기술의 확산 및 활용 정도가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우리 경과원은 'AI+경기' 구현을 목표로 AI가 기업과 산업계, 사회와 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올 한해 AI인력 1000명 양성, AI관련...
이승석 한경연 글로벌리스크팀 책임연구위원은 “원리금 상환부담 누적에 따른 민간부채 리스크에 대한 원활한 대처 여부가 내년 성장 흐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장기간 고금리ㆍ고물가의 여파로 더욱 심화된 경제여건의 부실화와 정책적 지원 여력 약화의 영향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신속한 경기회복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시민들의 편익 증진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ESG팀 내 상생금융 파트 신설해 ESG 경영 아래에서 기존 사회공헌사업과 상생금융 프로그램 시너지를 확대 및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상생경영 강화를 통해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든 책임을 사장에게 묻고 구속하면 어떻게 장사를 계속할 수 있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 원로 기업인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은 “1세대 기업인으로 여러 번 부도도 겪어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자부심 하나로 기업을 일궈왔는데 요즘처럼 과도한 노동규제로 기업인들을 죄인으로 몰아간다면 2, 3세대 기업인들이...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전사적으로 자율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이 작동되고, 체계적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전반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국제적 표준을 도입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증권사로서 고객과 임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안전ㆍ보건 니즈에 부응하고, 국민과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 있는 ESG경영을...
플랫폼 기업뿐만 아니라 문제의 콘텐츠를 유포한 유튜버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명예훼손으로 인한 처벌수위가 유튜버들의 금전적 이익을 넘어서야 허위정보 유포나 극단적 발언 등을 멈출 수 있는데, 현재로써는 이들이 받는 금전적 이익이 처벌보다 더 크기 때문에 컨트롤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여의도 환경 지킴이로써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샛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생태계 보존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해 11월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목책수리 활동을 실시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임직원 자원봉사...
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세계 92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글로벌 사회책임투자지수(FTSE4Good)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LG이노텍은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