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64.8이라고 2일 발표했다. CBSI는 기업이 건설 경기를 바라보는 심리지표다. 낮으면 낮을수록 경기를 비관적으로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지난달 CBSI를 전달(60.6)과 비교하면 4.2포인트(P) 상승했다. 박철한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정부 지원정책 등으로 가계소비가 상승하는 등 내수...
이번 체경경기지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산출방법에 따라 조사했다. BSI 100 이상은 경기 호전, 100 미만은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소진공은 이 같은 회복세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 긴급재난지원금ㆍ상품권(온누리, 지역사랑)의 영향으로 풀이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상공인에서는 음식점업(77.0 → 98.5, +21.5p), 전문기술사업(58.5...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에서 이달 전산업 업황BSI는 4월보다 2포인트(P) 오른 53으로 나타났다. 제조업BSI는 49로 전달보다 또 3P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2월(43)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다.
BSI가 100이 넘으면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나쁘다는 기업보다 많은 경우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이...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전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 대비 2포인트 오른 5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76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한 것이다. 직전월에는 51까지 떨어져 2008년 12월(51)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었다.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실적 BSI는 3포인트 떨어진 49로 2009년 2월(43) 이후 가장 낮았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실적...
한국경제연구원이 26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6월 전망치는 6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61.8) 대비 7.1포인트(P) 상승한 수치이나 여전히 70선을 넘지 못하며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5월 실적치는 70.6으로 61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
6월 전망치 부문별로는 내수(71.4), 수출(71.1), 투자(77.0), 자금(78.2)...
우선 한은은 26일(화) 5월 소비자동향조사(CSI)와 27일(수)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한다. 앞서 4월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보다 7.6포인트 하락한 70.8을 나타냈다. 1월의 104.2 이후 3개월 연속 수직 낙하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골이 가장 깊었던 2008년 12월(67.7)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또 4월 전(全) 산업의 업황 BSI는 한 달...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생산은 3월까지 반도체와 기계장비, 의약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4월에는 수출이 급감하면서 제조업 계절조정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급락하고, 일부 자동차공장은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KDI는 기존 서비스업 부진에 더해 대외수요 감소로 수출이 금감하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위축이 지속할 것으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6일 발표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60.6이다. CBSI는 기업이 건설 경기를 바라보는 심리지표다. 낮으면 낮을수록 경기를 비관적으로 느끼는 기업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4월 CBSI는 3월(59.5)과 비교하면 1.1포인트(P) 반등했다. 그러나 4월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다. 계절적으로 공사 발주가 늘어나는 4월엔 CBSI가 4~5P...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전산업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한 51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2월(51) 이후 11년4개월만에 최저치다. 직전달에는 11포인트나 추락해 한은이 관련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월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었다.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실적 BSI는 4포인트 떨어진 52로 2009년 2월(43) 이후 가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벌인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5월 전망치는 61.8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쇼크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달(59.3)보다는 2.5포인트(P) 상승했지만 여전히 60선이다.
BSI가 100보다 낮을 경우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산업연구원은 대한상공회의소 베이징(北京)사무소, 중국한국상회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1분기 경기실사지수(BSI)를 26일 발표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각각 의미한다.
전체 기업의 현황 BSI는 시황 22, 매출 20으로 전분기...
다음 날인 29일(수)엔 한은의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와 통계청의 3월 산업활동동향이 함께 공개된다. 3월 전(全) 산업 업황BSI는 전달보다 9포인트 급락한 54였다. 2개월 연속 10포인트 안팎의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2009년 2월(5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산업활동동향은 지난달 발표된 2월 지표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이...
29일에는 기업 체감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심리지표인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결과도 나온다.
또 다음 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체 위기에 빠진 개인과 자영업 대출자에게 최대 1년간 대출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세부시행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영업자가 바라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체평균보다 낮고 소상공인 10명 중 8명(81.7%)은 코로나19로 매출이 50% 이상 감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사태가 6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10명 중 7명은 폐업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접수를 시작해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시 필요 서류, 제출처...
올해 1분기 국내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가 급락하며 경기 부진이 현실화 됐다. 2분기 역시 신산업을 비롯해 상당수 업종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10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BSI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시황과 매출 현황이 각각 71과 70으로 집계돼 전 분기의 84, 85보다 큰 폭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BSI는 100을...
제일기획·이노션·에코마케팅은 ‘매수’, 나스미디어는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3월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 등 국내 경기 관련 지수들이 과거 금융위기 수준으로 급락했다”며 “경기 민감도가 높은 광고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시점이 불투명하다”고 짚었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전달보다 14.5포인트 하락한 52.2를 기록했다.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7년 9월 이래 최저치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의 분양사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기업(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7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42.1로 전월 대비 8.9포인트 하락했다. 주산연이 이 지수를 조사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공급자(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 시사상식 / 경제심리지수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포함한 민간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지표. BSI(40개)와 CSI(24개) 지수 중 경기 대응성이 높은 7개 항목을 선정하여 가중평균방식으로 합성한 종합심리지수이다.
☆ 속담 /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다만 경제심리지수(ESI)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서베이(설문) 지표는 부진한 반면, 수출 지표는 서베이 지표만큼 나쁘지 않다. 상황판단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주요국들이 제로 금리까지 다 낮춘 상황에서 한국만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없다. 0.25%까지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본다. 다만, 올해는 0.50%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