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기반 신경퇴행성 질환 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인 피플바이오는 9일 코스닥시장 기술성 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피플바이오는 2000년대 초반 광우병 혈액 진단 키트를 개발하며 신경퇴행성 질환 관련 진단 방법 노하우를 쌓아왔다. 독자적인 혈액기반 진단기술인 멀티머검출시스템(MDS)은 단백질의 응집과 올리고머화로 인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박셀바이오는 9일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에서 스핀오프 창업한 기업이다. 이준행 대표이사와 이제중 CMO 등 국내 정상급 연구진이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전라남도가 유치한 면역치료혁신 플랫폼 사업의...
이 결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도 ‘AA’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향후 디지털 뉴딜정책의 핵심으로 빅데이터가 꼽힌 만큼 미래에도 지속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까지는 소폭의 영업적자가 나고 있지만, 이는 기존 연구개발비를 부채로 상각한 영향”이라며 2022년 말까지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달성하는...
바이오 회사 디앤디파마텍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 했다.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2상을 북미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5500원(▲1000, +1.55%)으로 상승했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에스더블유엠의 경우 직상장특례상장 루트 중 하나인 기술평가 기업 기준으로 합병예비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율주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수익을 내는 건 전장 부문이고, 지난해 매출 143억 원, 영업손실 9000만 원 수준으로 적자 상태였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 산정 당시 내년과 내후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28억 원, 56억 원으로 제시했는데, 이 부분에...
회사 관계자는 “2개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성장성 특례 상장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술성 평가에서 인정받은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혁신 신약을...
(개발명)',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개발명)' 등 희귀질환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VT-EBV-201(개발명)’은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현재 진행중인 임상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바이젠셀은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술특례 절차를 통한 코스닥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기술적 경쟁력을 확인했다.
퀀타매트릭스는 최적의 상장 시점을 검토한 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젠큐릭스가 시초가 대비 13.75% 하락한 2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2만2700원)보다 4.63% 낮다.
2011년 설립한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 진단 키트를 개발한 암 등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연내 또는 내년 초 기술특례상장을 마친다는 목표다.
퓨쳐메디신은 항염증, 항섬유화증에 높은 효능을 가진 신약후보물질 FM101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비알콜성지반간염(NASH), 녹내장, 만성신장질환(CKD) 등 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연내 또는 내년 초 기술특례상장이 목표다.
퓨쳐메디신은 항염증, 항섬유화증에 높은 효능을 가진 신약후보물질 FM101에 대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비알콜성지반간염(NASH), 녹내장, 만성신장질환(CKD) 등 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지카바이러스 등...
인증 신청 후 2년 여 만에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 러시아 정부의 수주가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국제적으로 휴대용 초음파가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에 마케팅 본부를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세리온은 연내 코스닥 성장성트랙 기술특례 상장 신청을 예정에 두고 있다
코펀딩은 Korea와 Funding의 합성어로 대한민국 대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되겠다는 의미다. 또한, 소득공제와 채권의 안정성을 겸비한 코넥스(Konex) 특례상장 전문 플랫폼이라는 뜻도 담겨있다.
한국벤처경영원 김승찬 대표는 “이번 개인투자조합 투자기업 언택트 IR행사는 기업과 투자자간의 신뢰를 형성해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마젠은 해외법인 첫 기술특례상장이다.
셀레믹스와 한국파마, 제놀루션은 지난 18일 나란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코스닥 상장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은 조만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이오플로우, 피플바이오 등 10여곳의 바이오기업들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ALS-L1023을 경구투여 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하여 삼출액이 현저히 줄어들고, 삼출액이 재흡수 되어 관찰되지 않았으며, 중이 점막의 두께도 현저히 감소됨을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폴리처 학회(Politzer Society meeting)에서 2019년 발표된 바 있다.
한편 안지오랩은 지난 1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코스닥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기반 상업화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쎌바이오텍은 소마젠과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반 임상 유효 미생물 발굴과 신규 프로바이오틱스 상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스코로부터 기술투자를 지원받고 있는 바이오앱은 경상북도 포항에 GMP 인증 백신 공장 및 연구소 등 제조·연구 시설을 구축했으며, 현재 자사 원천기술인 ‘그린백신’을 기반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단백질 고발현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의 유용 단백질을 식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그린나노 플랫폼...
바이오앱은 경상북도 포항에 GMP 인증 백신 공장 및 연구소 등 제조·연구 시설을 구축했으며 현재 자사 원천기술인 '그린백신'을 기반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앱은 단백질 고발현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의 유용 단백질을 식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나노미터 크기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
37% 상승한 3만61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1만7000원) 대비 2.12배 오른 수준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회사는 고순도 줄기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바이오 신약을 연구ㆍ개발하는 곳이다.
앞서 회사는 기술성 평가를 통해 기술력이 입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기술성특례상장으로 7월 IPO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업가치는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성형필러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 12억 달러(1조 4600억원)에서 2020년까지 연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이며 27억 달러(3조 2842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토종 필러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