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이전 농장부터 검수과정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했다”면서 “해당 농장은 전부 다 들어내 소독 작업을 완료했고 다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검수 작업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기준 하림은 우리나라 닭고기 생산 1위 업체로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국내 닭고기 시장 점유율 31.3%를 차지한다. 600개 계약 사육 농가에 닭을 공급받아 하림이 도계 하는 연간...
오름테라퓨틱, BMS에 2300억 원 규모 AML 치료제 기술수출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S)에 ORM-6151 프로그램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ORM-615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 분해제 약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또는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미국...
진행성 담도암의 2차 치료로 권고하고 있는 요법인 FOLFOX 기반의 치료는 무진행생존기간(mPFS) 4.0개월, 전체생존율 6.2개월이다.
한독은 HDB001A을 최초 개발한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갖고 있다.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HDB001A의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추진으로, 올해 태국의 대표 대형 유전자 검사수탁검사기관 MP Group과 기술이전계약부터 제품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까지 차질없이 체결할 수 있었다”며 “태국을 넘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토젠은 최근 일본국립암병원(NCCH)과 물질이전계약(MTA)를 체결했다. 일본 국립암병원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암환자 샘플에 싸이토젠의 CT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 현지 연구진과 암치료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일본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내 다수의 연구기관, 병원...
싸이토젠은 최근 일본국립암병원(NCCH)과 물질이전계약(MTA)를 체결한 상태로 일본 국립암병원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암환자 샘플에 싸이토젠의 CT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 현지 연구진과 암치료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는 일본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내 다수의...
이와 함께 개발 단계에서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최근 다국적 제약사들과 지속해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양 사는 전문 사업역량부터 임상시험 단계까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신약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류 대표는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독점적인 뇌 표적 고분자 기반 약물 전달체 기술로 현재 수많은 글로벌 잠재 파트너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아가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여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BMS는 단백질 분해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항암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오름이 자체 개발한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 접근법(TPD², 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의 기술 잠재력이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바티스와 BMS가 이처럼 기술이전을 하게 된 배경에는 그간...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S)에 ORM-6151 프로그램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ORM-615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항 CD33 항체 기반 GSPT1 단백질 분해제 약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AML) 또는 고위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와 1조7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24.43%(2만4800원) 오른 1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근당은 6일 노바티스와 신약후보물질 ‘CKD-510’의 연구, 임상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Novartis)사와 신약후보물질 ‘CKD-510’에 대한 13억 500만 달러(약 1조73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는 종근당이 개발 중인 저분자 화합물질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억제제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KT&G는 이 제도가 법제화되기 이전부터 원재료 가격이 계약 시점보다 상승할 경우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구매계약금액을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사규와 구매계약서에 명시하고 이를 선제적으로 이행 해왔다.
납품대금 연동제 외에도 KT&G는 파트너사와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파트너사의 기술 향상과...
지놈앤컴퍼니는 신규 타깃 항암제 ‘GENA-104’ 또는 ‘GENA-111’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지놈앤컴퍼니는 글로벌 제약사와 구체적인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글로벌 파트너링 탐색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GEN-001’은 현재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열매컴퍼니는 핀테크 업체 헥토파이낸셜의 기술 제공을 통해 케이뱅크 가상계좌를 도입키로 했다. 이때 투자자가 미술품을 사기로 청약을 하면서 케이뱅크 개인 가상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당분간 가상계좌에서 대기가 이뤄진다. 이후 열매컴퍼니가 소유권 이전에 대한 공증을 받고 최종 확인이 이뤄지면 가상계좌에서 열매컴퍼니로 이체가 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지놈앤컴퍼니는 11월 6~8일(현지시간)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3’에 참가해 신규타깃 항암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의 생명공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콘퍼런스로, 글로벌 제약회사 및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이다. 독일...
이어 이 연구원은 “고마진 수액제 매출 확대와 신규 당뇨치료제 시다프비아 공급을 시작하고, 컨디션을 비롯한 HB&B 사업부 매출 성장으로 2023년 매출액 8332억 원, 영업이익 66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면서 “국내 파트너사와의 케이캡 판매 계약 관련 세부 내용은 연말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럽 기술 이전 계약은 2024년초로 예상된다”라고...
나이벡이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 Inc, 이하 사렙타)’와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 적용을 위한 물질이전(MTA) 및 물질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TA 체결로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이 유전자 치료제분야로 확대될 전망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이벡은 ‘NIPEP-TPP’에 mRNA(메신저리보핵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