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대한상의), 14:30 한국경제인협회 방문(한경협), 18:00 기계 신년인사회(63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공급망 통상 현장 방문(오창산단)...
안 장관은 “작년 반도체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올해에는 정보기술(IT)업황 회복,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등 반도체 업사이클로 진입해 2024년은 반도체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는 우리 수출의 1위 품목으로서 전체...
‘통관 등 행정 애로(25.1%)’, ‘해당국 수입 규제(24.9%)’, ‘인증 등 기술 규제(18.9%)’, ‘현지 법률 정보 부족(17.9%)’ 등이 수출 시 어려움으로 꼽혔다. 특히 ‘해당국 수입 규제’는 중견기업 수출 시장 상위 세 개 국가인 미국(29.8%), 중국(28.9%), 일본(34.0%)에서 공통으로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34.3%는 신규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대·중견·중소기업을 통틀어서 기술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벤처기업의 수출현황은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집중도가 높았다. 직·간접 수출국가에서 미국(24.4%)이 1위, 중국(22.2%) 2위, 동남아시아(21.9%) 3위를 보였다. 해외 시장진출(지사 및 지점 설치)국가에선 미국이 32.7%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중국(21.5%)과 동남아시아(19.6%)가 뒤를...
행안부에서는 연 1조 원 규모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활용할 청년창업센터, 실습공장, 기술교육센터 등 기반(인프라) 구축을, 중기부는 과제 고도화를 위한 기술 애로 해소, 실증 및 시제품 제작, 인증, 마케팅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에는 실행 가능성, 효과성, 정책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20개 내외 과제를 예비선정할...
오 시장은 이어 혁신상 수상기업 대표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혁신기술 및 제품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규제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오 시장은 서울관 개막행사에 앞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면담한 후 현대자동차 부스 관람과 1인용 미래형 모빌리티 차량...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관련 정보·기술력 부족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또한 보고서는 우리나라 대기업-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며 디지털 기술이 확산될 경우 소규모 기업일수록 기술을 수용하기 위한 역량이 부족하여 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산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기업...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금액은 최대 30억 원이다. 지원 대상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최대 1.0%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한다.
특별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이어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 과정에 겪었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유레카파크 내 일본․네덜란드․프랑스관 등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부스도 순회하며 최신 기술 동향 및 협업 방안도 모색한다.
오 시장은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을 만나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최초로 열릴 ‘2024 MLB...
한경협은 “세계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은 우리 경제의 활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큰 힘이 된다”며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ㆍ금융ㆍ애로 해소의 3대 분야 지원책은 기업 투자를 촉진해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한경협은 “세계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은 우리 경제의 활력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큰 힘이 된다”며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ㆍ금융ㆍ애로 해소의 3대 분야 지원책은 기업 투자를 촉진해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출회복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장비 부족에 따른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법’에 따른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로서 그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지역의 산업 및 중소기업 육성의 거점기관...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알뜰폰(MVNO) 회선 수는 전체 회선의 18.5% 수준인 1544만2924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1518만4393개)대비 1.7% 증가, 전년 동기(1246만2574개) 대비 23.9% 급등한 수치다.
이통 3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같은 기간 가입자 1위인 SK텔레콤은 3145만8871개 회선, 2위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촉진하고,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선배 사업가의 기술·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창작자·스타트업과 함께 팀빌딩·멘토링·사업화자금 등을 연계하는 ‘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지원하며, 우수한 지역...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으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 △수익 기반의 성장 △개인 역량과 직무전문성 강화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주문했다.
그는 “고객사가 LG이노텍을 대체 불가한 파트너로 인정하도록 만들자”며 “고객의 사업 로드맵에 잠재된 애로사...
저렴한 편이어서 농가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야생동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야생동물 퇴치 기술 외에도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애로기술이 존재한다"라며 "지속적인 현장 애로 발굴과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상장사와 회계법인의 의견을 수렴해 건설, 은행 및 저축은행업, 보험업, 자본시장 등 기타금융업, 기초화학물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 통신·엔터테인먼트·방송업·게임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11개 산업을 지정감사인의 산업전문성이 필요한 산업으로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우리에게 주어진 혁신의 기회를 잘 살리면서도 안전하게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균형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눈 뜨면 인공지능(AI)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과 같은 강력한 규제보다는 진흥을 도모하고, 부작용에 대응할 수 있는 AI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윤규 차관은 “생성형...
손경식 경총 회장도 “첨단산업의 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반도체, IT 같은 우리 주력 산업과 국가 경제에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 활력 제고만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 해법”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경쟁할 수 있게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