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는 통일부와 협의해 방북이 허용될 경우 방북 일정은 사흘가량이 적당하고, 방북 인원 역시 각사 기술자 등을 포함해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또 정부에 기업 생존을 위한 정당한 보상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한편 남북 정부가 국제사회 설득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공단을 재개하면 반환해야 하는...
기술이전 규모는 7억8500만 달러(한화 약 8800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500만 달러(약 17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은 아직 비임상 단계도 시작하지 않은 선도물질 탐색 단계의 매우 초기 단계의 기술에 대해서 이뤄진 계약”이라며 “곧 선도물질이 도출될 예정으로 계약 내용에 따라 올해 안에 계약금 규모 정도의...
유한양행이 미국에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해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이 체결된 사실이 알려졌다. 기술 수출의 총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 우리돈으로 하면 약 9천억원에 이른다. 거기에 상업화가 된 이후에는 매출에 따라 경상 기술료를...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반환의무없는 계약금으로 1500만달러(약 170억원), 개발 및 매출 마일스톤 기술료 7억7000만달러와 더불어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게 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SH)은 간에 지방 축척과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서, 간손상 또는 섬유화를 유발하여 간기능을 손상하는 질환이다. 가교섬유증(F3) 또는...
이번 기술수출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두 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반환할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68억 원)를 받고,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7억7000만 달러(약8655억 원)을 받는다. 이후 순 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를 수령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계약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을 지난해 12월 30일과 올해 3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500만 달러씩 수령하는 내용이다. 단계별 마일스톤 금액은 4500만 달러, 판매로열티 수익은 별도로 지급받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앱클론은 2017년 상장한 이후 1년 3개월 만에 흑자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허셉틴...
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인트론바이오는 총 6억67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로이반트와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수령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 달러를 계약 체결 후 10영업일 이내에 수령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임상2상 진행 시 추가로 수령하는 3000만 달러를 포함해, 임상 및 허가 달성과 목표매출액 달성 시 받게 되는 단계별 총...
인트론바이오는 지난달 19일 총 6억 6750만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로이반트와 체결한 바 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000만달러를 계약 체결 후 영업일 10일 내 수령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에서 인트론바이오는 미국 임상2상 첫 환자 투여시 마일스톤 6억5750만달러에서 3000만달러를 먼저 수령하며,상업화 성공시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는 10...
낮추고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에 약속한 뒤에 2년 6개월을 끌어 적정 정비 요금을 발표했는데 현장에서는 이 요금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연합회는 중소 정비업체가 경영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대형 손보사의 부당이득 환수 및 수익반환 △ 정비 요금 결정 과정 및 적용시점 법제화 △ 손보사의 신속한...
매출액에 다른 경상기술료는 10% 초반대 수령토록 계약했다. 선급금을 포함해 각 단계별로 수령하는 모든 마일스톤과 로열티는 반환의무가 없다.
특히 이번 계약은 인트론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VRE 및 TB 등의 그람양성 박테리아 대응 엔도리신 파이프라인들을 로이반트가 전임상 단계에서 후보물질당, 각각 총 4500만 달러에 추가적으로 기술이전 할 수...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를 대상으로 6500억 원 규모의 일본지역 권리 기술수출을 공시했다. 반환의무가 없는 초기계약금은 300억 원, 상업화 이후 판매 실적에 따른 마일스톤은 약 6200억 원이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이번 기술수출로 계약금, 로열티 등의 50%를 수취할 예정으로 2019년 초기계약금의 50%인 150억 원이...
기술이전 규모는 약 6677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300억 원 규모다.
선민정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기술이전으로 이번 11월 달에만 3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며 "올해 전체 기술이전 규모는 약 3조6000억 원 규모로 초기단계 물질의 소규모 딜부터 지난 5일 체결된 유한양행의 1조4000억 원 규모의...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다국적 제약회사 먼디파마의 일본 법인인 먼디파마K.K.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K'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 규모는 6677억 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565%에 해당한다.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이 300억 원이다. 계약지역은 일본이며 기간은 일본 내 제품 런칭 이후 15년까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일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금액 6700억원(약 5억 9160만달러)으로 반환 의무없는 계약금 300억원(약 2665만 달러)과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 약 6400억원(약 5억 6500만 달러)이다.
추가적인 경상기술로(로열티)는 일본내 상업화 이후 순 매출액에 따라 수령할...
이번 계약은 총 6677억 원(약 5억 9160만 달러)으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300억 원(약 2665만 달러)과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 약 6377억 원(약 5억 6500만 달러)으로 국산 의약품의 단일국가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가적인 경상기술로(로열티)는 일본내 상업화 이후 순 매출액에 따라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먼디파마는...
09% 상승한 4만4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의 일본법인인 먼디파마K.K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K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금액은 6677억 원이며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300억 원이다. 계약지역은 일본이며 계약기간은 일본 내 제품 런칭 이후 15년까지다.
총 기술수출금액은 6677억 원이며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300억 원이다. 계약금 300억 원 중 150억 원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연구, 개발, 상업화에 필요한 정보 제공 후 60일 이내에 수령하며, 나머지 150억 원은 분기별로 분할 수령하게 된다. 5억6500만 달러는 마일스톤 기술료다.
계약 지역은 일본이며 계약기간은 일본 내 제품 런칭 이후...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만 500억 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상업화하면 매출 규모에 따라 10% 이상의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는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EGFR-TK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얀센은 내년 글로벌 임상...
전날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에 대한 비소세포폐암 치료 후보물질 레이저티닙 기술 수출을 공시했다.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이전하는 것으로 총 계약 금액은 12억5000억 달러, 약 1조4000억 원 상당이다. 이중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5000만 달러(약 559억 원)이며 제품 출시 후 판매 로열티도 받는다.